안녕하세요 낑낑이에요!!
여름에 너무너무 덥고 기력이 지칠때,
오리고기 가 땡기더라고요!!
원래는 백숙이 몸에 좋다고 들 하지만,
특이하게 꼬치에 오리고기를 구워먹을수 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어요!!
운영시간 : 매일 11:30 - 22:00
길에 이렇게 오리사냥 간판이 있어요!!
길따라서 쭉 들어가면 됩니다.!
보시면 (위로 올라오세요) 라고 되어있지만
절대 위로가시면 차 다 망가져요!! 오른쪽으로 들어가셔야 음식점 나옵니다!!
안쪽으로 쭉 들어오게 되면,
음식점이 크게 위치하고 있어요!!
앞에 정원도 있고, 넓게 자리를 잡고 계시더라고요!!
입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따로 판매하시는 메뉴가 있는거 같아서 찍어보았아요!!
호박식혜 : 4,000원
백김치(한포기 1.5KG정도) : 9,000원
오징어젓갈 (500G) : 9,000원
모두 현금가 라고 하시네요! 카드결제시 1천원 추가 라고 하십니다!!
들어가면 주방이 딱
눈에띄게, 노란색 같판으로 되어있어요!
또한 테이블은 모두 좌식으로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넓고 , 쾌적한 상태로 관리하고 계신거 같았어요!!
또한 귀여운 거북이 한쌍이 입구에서 잘 놀고있네요!!
귀여워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이곳에서도 셀프바 가 있더라고요!!
김치, 쌈, 고추 마들 등등
이곳에서 먹고싶은 밑반찬 을 마음대로 먹으면 되는거 같았어요!!
저희는 2인 (7꼬치) 39,000원
돌솥밥 1인 2,000원 *2인분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꼬치구이 를 주문하면 오리탕 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여, 아주 기대하면서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자마자, 밑반찬 세팅을 해주시고,
불도 바로 갖다주십니다!!
꼬치를 주문했다보니, 꼬치에 맞게 불도 세팅을 해주시네요!!
밑반찬은 딱히 엄청 특이하게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쌈싸먹을수 있게
준비를 해주시는거 같았어요!
그다음 바로 꼬치 가 서빙이 되었어요!!
7꼬치가 딱 나왔고,
처음 방문 이냐고 사장님이 물어보시고, 저희한테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1. 꼬치를 구멍에 끼운다
2. 파란색 버튼을 누른다.
3. 고기가 갈색으로 변하면 빼면된다.
4. 철판으로 옮겨서 데워서 맛잇게 먹는다.
꼬치 빼는방법은 손잡이 들 올리면
쑤욱~ 하고 올라와요 ~!
그때 신나게 빼면 됩니다!!
노릇노릇 하게 구워지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아요!!
불 기둥 사이에 꼬치가 끼어있기 때문에, 3~4분 사이?? 정도 라고 생각되는데,
금방 익어버려서 먹는게 멈출시간이 없었어요!!
꼬치가 다 익으면, 바로 고기를 철판으로 옮기면,
불 위에 철판이 있기때문에, 같이 익으면서 따듯하게 먹을수 있게 해놓으셨더라고요!!
추가적으로 팽이버섯, 새송이 버섯을 따로 주셔서,
같이 구워서 먹을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맛잇게 잘 먹었네요 !!
오리탕 등장!!
오리탕 은 그냥 서비스 로 주시는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들깨가루 가 들어간 정말 진국의 오리탕 이 나왔어요!!
추가적으로 안에 고기도 정말 많았고, 주문했던 돌솥밥 도 같이나왔어요!!
밥을 주문하면, 마늘 짱아찌, 오징어 젓갈 이 같이 나와요!!
일단 저는 밥은 오리탕 과 같이 먹고,
마무리 숭늉은 마늘 짱아찌, 오징어 젓갈 과
같이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다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어요!!
나가려고 하니,
식혜 , 커피 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네요!!
커피는 말고, 식혜를 먹었어요!!
식혜가 엄청 달지않고, 살얼음이 끼어서 정말 맛잇게 먹었네용!!
안중 오리사냥 에서 정말 맛잇게
오리꼬치 구이 를 먹었어요!!
숯불도 정말 강했었고, 고기 질도 나쁘지않았어요!!
음식도 대체적으로 평균 이상이었어요!!
추가적으로. 마지막 디저트 인 식혜까지!!
너무너무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이곳은 저는 다음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식사를 다시해보고싶어요!!
식사를 다하고 보니, 마당에 닭, 강아지, 토끼 도 키우시고, 정원도 아주 이쁘게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정말 기분좋고 맛잇게 식사를 한 안중 오리사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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