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이번 포스팅은 평택 비전동 에 위치한
바지락 칼국수 맛집
최씨네 칼국수 리뷰를 하려고 해요!!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입구는 비전동의 골목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음식점 바로 앞에 주차를 하면 된답니다!!
다만, 입구에 주차할 곳이 없다면, 골목 주변을 잘 찾아서,
주차를 하면 될 거 같아요!!
저희는 걸어서 방문을 해서,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다만 , 주차문제는 조금 골치 아플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참고!!
내부에 들어갔답니다!!
내부는 일반 음식점처럼 깔끔하게 좌식테이블로 세팅이 잘 되어있었어요!
메뉴판에는 여러 가지 음식 종류가 많았어요!!
이곳에는, 국수, 수제비뿐만 아니라, 찜, 볶음, 탕 종류도 많이
판매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는 바지락칼국수 (9,000원) 2인 을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니,
주인 어머니 께서, 바로 밑반찬을 내어주셨어요!!
겉절이 김치, 열무김치, 보리밥+고추장을 주시더라고요!!
겉절이와 , 열무김치는
칼국수와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해요!!
칼국수 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라고 생각을 하는데,
겉절이는 아삭하고 단맛이 나면서 정말 맛있었고,
열무김치는 새콤한 게 제 입맛에 딱이었답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이
보리밥을 한 숟가락 정도 되는 양으로 고추장과 해서 나오는데요!!
저는 보리밥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보고 엄청 좋아했어요!!
고추장을 쓱싹쓱싹 비벼서~! 한입 왕!! 해서 먹었답니다.
애피타이저를 먹고 조금 기다리니,
바로 바지락 칼국수 가 나왔어요!!
일단 바지락이 엄청나게 많았고, 면이 흰면과 초록색 면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냥 바로 받아서 한 그릇 띈다음, 국물을 맛보았는데,
엄청나게 시원한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였어요!! 하지만 조금 심심해서,
다진 양념 가 있냐고 여쭤보았답니다!!
이곳은 간장양념을 따로 주지 않으셔서,
다진 양념를 먼저 말씀해주셔야 하더라고요!
주인아주머니께 여쭤보니, 다진 고추로 만든 다진 양념 가 따로 있다고 하시면서 주셨어요!!
그래서 요청을 드린 다음에, 한 스푼 떠서 훌훌 말아서 다진 양념 + 칼국수 로 한그릇 만들었답니다!!
다데기 + 칼국수 + 겉절이 조합이 저는 제일 맛있더라고요!!
일단, 면은 엄청나게 쫄깃쫄깃 한 면발이어서 씹을 맛이 났었어요!!
추가로 바지락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골라먹는데 한참이었답니다!!
일단, 다진 양념를 넣지 않은 국물은 시원한데, 제 입맛에는 조금 많이 심심한 감이 있어서,
다진 양념을 넣으니 벨런스가 잘 맞더라고요!! 일부러 이렇게 칼국수를 만드신 느낌이 컸어요!!
"최씨네 칼국수" 친구가 추천을 해서 방문을 해본 음식점이에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기본이상의 맛이라, 호불호가 없이 모두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맛집이었어요!!
비전동에서 칼국수 가 당긴다면, 이곳 최씨네 칼국수에서,
따뜻하게 칼국수 한 그릇 어떠실까요??
이번 포스팅 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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