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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낑낑이에요!!

이번에 6월달 혼자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첫번재로 고려를 했던것이 숙소였는데요!!

어디를 가면 가장 재밌고 신나게 놀수있을지 고민을 많이하다가,

친구가 스노쿨링 신나게 할수있는 게스트 가 잇다고 해서, 바로 예약하고 출발했어요!

 

가격 :

제주도 한달살기 25만원

일주일 살기 8만원

1년회원권 25만원

 

2인1실 진행시!

 

예약방법 은 간단해요 ! 네이버 에 악당토끼 게스트 하우스 

주인장님 번호가 있어서 바로 연락하시면 예약 관련해서 도움주십니다.!

먼저 방이있는지 부터 확인하고 있다고 해서 입금 후,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답니다!

 

제주 도착

저녁 늦게 예약을 하고, 바로 다음날 출발해서 제주도 에 도착을 했어요!!

숙소가 성산에 있다보니 거리가 조금 멀었어요!

 

급행버스 를 타고 약 한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을 했어요!

도착하니 시간이 이미 늦어버렸네요 !!

늦은밤 도착

제주공항 에서 6시쯤 도착을해서, 버스타고 이래저래 

시간 보내고 나니까 오후 9시가 넘었더라 고요 !!

 

성산의 저녁밤은 아무도 없는, 조용한 시골길 같았어요!

밤늦게 도착하여 사장님 께 연락드려서, 체크인 진행을 하였어요!!

공용공간

체크인 을 하고, 사장님 께 스노쿨링 진행에 대해서 여쭤보니~

사장님 께서 서울에 올라가 계시다고 하셔서, 조금 당황하였지만,

 

일층에 공용공간 이 있다고 가서 게스트 분들끼리 스노쿨링 을 가신다고 하셔서,

가서 인사겸 스노쿨링 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바로 공용공간 으로 갔어요!!

 

공용공간 으로 갔을때는, 이미 식사 및 술한잔 하고계셔서, 막걸리 한잔씩 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그 다음날 날씨보고 스노쿨링 갈지 확인해보자고 하셨고, 단톡방 에 초대해주셨어요!!

옥상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비 + 바람이 엄청나게 폭풍을 쳤어요!!

스노쿨링 은 이미 물건너 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점 간단히 하고, 혼자 산책을 나갔었네요!!

 

일단 출발전에 옥상뷰 를 보고싶어서 옥상을 올라갔는데, 성산일출봉 , 바로앞 바다가 다 보이는

성산일출봉 뷰가 있어서 아주 눈호강 을 했어요!!

성산 옆으로 가게되면 산책로 + 해녀집 이 있는데,

저는 그쪽으로 해서 기분좋게 걸어서 산책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둘재날 파티

산책을 다녀온뒤, 잠깐 공용공간에 들렀는데, 게스트 분들 께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 월남쌈 을 준비해주신 다음에 대접을 해주셨어요!!

물론 같이 술도 마셨죠!

한라산 이날 처음 마셔보았는데, 깔끔하게 맛잇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혼자 여행을 왔지만 다른분들과 같이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스노쿨링

셋째날은 제가 한라산 등반을 다녀오고, 넷째날 에 드디어 날도 맑고,

시간도 맞아서 게스트분께서 저희를 데리고,

스노쿨링 하러 출발하였어요!!

 

원래는 토끼섬 으로 가려고했는데, 다른분들 이 낚시를 하고시계셔서

해변쪽 으로 포인트 를 옮겨서 스노쿨링 을 했어요!!

 

제주도 에서 처음으로 스노쿨링 을 하다보니, 물고기가 무엇이 있을까 하고 의문이 들었지만!

바로앞에 숭어, 쥐치, 용치놀래기 등등

물고기들 이 제 눈앞에서 수영을 하는데, 너무너무 신기했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악당토끼 게스트 하우스의 꽃 은 스노쿨링 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장비를 대여해주시고, 포인트도 같이 가주시고 즐겼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마지막날 밤

스노쿨링 을 다녀온뒤,

막걸리 내기 원카드 도 하고 막걸리 한잔 하면서 맛잇게 마지막 밤을 보냈어요!!

 

마지막밤 이라서 마음은 아주아주 슬펐지만

그래도 게스트분들 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마지막 밤을 재밌게 보냈어요!

 

굿바이 악당토끼

5박6일 간 제주여행 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라고 말할수 있었다 라고 하는것중 하나가

악당토끼 게스트 하우스 에서 지냈던 것 도 포함이되어요!!

 

혼자 여행을 가서, 여러사람도 만나고 같이 식사도 하고, 재밌게 지내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던거 같아요!!

 

제가 술을 좋아해서 매일 술파티 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다같이 스노쿨링 도 하고!!

 

만약에 가성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악당토끼 게스트 하우스 추천드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

다음포스팅에서 만나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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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낑낑이 에요!!

제주여행중 제주에서 꼭 먹어야할것이 하나있다면,

흑돼지 삼겹살 아니겠나요 !!

혼자 삼겹살 먹으러 가려고하면, 양이 너무많아서

먹으려는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

게스트하우스 형님께서 같이 나가서 삼겹살 구워먹자고 하시는 제안으로

성산 근처에 있는 삼겹살 맛집 이어돈 다녀왔어요!!

 

 

주소 참고!

 

영업시간  

매일 : 12:00~22:00

라스트오더 21:15

정기휴무 (매달 2, 4번째 목요일)

저는 여기를 알지못했는데, 

같이 동행한 형님께서 여기를 가자고 해서 멀리서 부터 음식점 모습이 보였는데,

정말 끔해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수 있게 , 개방감도 정말 끝내줬어요!!

댕댕이 두마리

실내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내부는 내부에서 본거와 같이 정말 깨끗하고 청결해 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아기 댕댕이 가 나타나서는 제 곁에 와서 애교를 부리네요 ㅎㅎ

너무 귀여워서 만져줬답니다!!

 

알고보니 이어돈 에서 키우고 계신 진돗개 라고 하네요!!

사장님이 족보있는 진도에서 데려온 댕댕이 라고 강조하셨어요!1

분양한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다고 적응중 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적응 다 되어서 사람들한테 애교뿜뿜 하는 댕댕이 들 이었어요!!

왜 이렇게 애교를 부리나? 했는데, 손님분들이 음식을 귀엽다고 주시는게 고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서 저는 절대 안줬습니다 :)

주문방법

각 테이블 마다

테블릿 이 있어서 메뉴는 앉아서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 : 

흑돼지근고기(600g) : 62,000원
흑돼지 추가 (300g) : 31,000원
흑돼지근고기 (1200g) : 124,000원
흑돼지근고기(900g) : 93,000원

 

저희 테이블은 4인으로 가서 먼저 1근 600g 흑돼지 주문을 하였어요!!

세팅

상차림으로 기본음식 세팅을 해주세요.

찍어먹을수 있게, 와사비, 머스타드 등등 여러가지 소스 와

직접담그신 장아찌도 세팅을 해주시고.

밑반찬 도 여러가지로 깔끔하게 세팅을 해주셨어요.

고기 식사

이어돈은 모든 고기를 직원분 께서 모두 잘라서 구워주세요!

같이갔던 동생이, "만약에 저희가 구워먹고 싶으면 

구워먹어도 되나요?" 라고 여쭤보았더니, 

 

"안됩니다"

 

라고 하셔서, 와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추가적으로 고기는 정말 신선했고 맛있었어요

돼지고기도 정말 쫄깃했고, 즐겁게 식사했어요 !!

음식 을 다 먹고나서,

가려고 하는데, 감사하다고 물티슈 도 채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지막으로 강아지들 에게 인사하구 사진찍고 나왓어요!!

강아지는 한마리가 아니고 두마리였어요 :)

어쩐지 계속 강아지가 저한테 오는게 신기했는데,

이녀석들이 번갈아 가면서 왓던거 였어요 !

가는데 너무 웃겨서 웃으면서 숙소로 돌아갔네요

성산 의 밤

제주도 이어돈 은 먼저 함덕에 첫번째 로 운영을 하고계시는 중이고, 두번째로 성산에 운영을 시작하셧다고 하셨어요!

함덕에서는 이미 유명한 고깃집 으로 알려져 있던거 같더라고요!!. 저도 식사하면서 정말 맛잇다고 생각을 했어요!!

식사, 서비스 까지 모두 정말 만족하면서 돌아갔어요!!

 

이날이 마지막 밤이라서, 돌아가면서 하늘을 보는데, 보름달 이 뜬것을 보고 사진 찍어보았어요!

기분이 묘하면서도 정말 좋더라고요!

사진은 공유 하고싶었어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

다음 포스팅 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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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낑낑이 에요 !!

오늘은 제주 성산 첫날밤 지내구 둘쨋날 아침에 혼자 아침 혼밥 하려고 찾아보다가,

몸국 이라는 제주도 음식이 있어서 

아침부터 몸국 뚝배기 깨러 다녀왔씁니다.

위치 : 주소참고

 

입구

영업시간 : 

정기휴무 (매달 1, 3번째 화요일) 07:00 - 21:00
09:00 - 1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어제 제주도를 도착해서 조금 늦게 일어났더니,

8시30분에 숙소를 나와서 몸국 먹으러 식당에 도착했어요!

9시까지 아침식사 가능하다고 해서, 식사 가능하냐고 여쭤보았는데,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몸국 하나 주문 했습니다!!

메뉴판

메뉴 : 

1. 흑돼지 삼합두루치기 (활전복+흑돼지+오징어) 1인 14,000원

(2인이상) *공기밥 별도

2. 흑돼지 두루치기 1인 9,000원

(2인이상) *공기밥 별도

3. 몸국(모자반) 1인 8,000원

 

내부모습

내부는 좌식이 아니고, 입식 테이블 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가 되어 있었어요!

저는 아침에 몸국을 먹으러 갔기때문에, 

손님이 저녁에 얼마나 많을지는 잘 몰랐는데, 관련해서

블로그 검색 해보니, 이미 지역에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더라고요!

몸국을 엄청나게 기대했답니다.

몸국 설명

몸국 이 무엇인지 몰라서 인터넷 을 한번 찾아보았어요!

 

제주도의 향토음식. 여기서 몸은 조류인 모자반(Sargassum fulvellum)의 제주도 방언이다. 뭔가 식인종스러운 이름 때문인지 '모자반국'이라고도 많이 불린다.


옛날에 잔칫상에 수육을 내놓으면서, 고기삶은 육수에 피, 내장, 메밀가루, 모자반을 추가해서 먹은 것이 유래이다.

이름대로 모자반과 돼지고기가 들어가는데, 해초+고기 조합이라 괴하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의외로 맛이 괜찮다. 소고기나 닭고기가 들어간 미역국을 생각한다면 낯설지도 않을듯. 예로부터 제주도 사람들이 거센 바닷바람을 이기기 위해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제주도내 초, 중, 고등학교의 급식으로도 가끔 나오는 편이나 몸국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그다지 인기있는 메뉴는 아니며, 술자리에서(특히 2,3차)에서 인기있는 해장국 중 하나이다.

몸국

 

몸국이 보글보글 끓어면서 나왔어요!!

저는 원래 팔팔끓는 국밥을 좋아해서 !  나올때  부터 만족했습니다!

뒤적뒤적 내용물을 살펴보니 , 모자반 + 고기 로만 생각이들고,

녹진한 국물 농도 의 국밥이었어요!!

한차림

일반적으로 나오는, 기본반찬 한상차림 이었어요

식사는 정말 맛잇게 했고, 남기지않고 완뚝 했답니다 !!

사전에 나온것과 같이, 2차혹은 3차에 해장술 먹으면서 한잔하기 딱 좋은 음식이었어요!

배도 든든하게 채우고 만족하면서 나왔답니다!

성산일출봉

식사를 마치고 바로 성산일출봉 으로 걸어갈수가 있는정도의 거리라서

성산일출봉 을 한번 보러 갔었어요!

그런데 그날 비+바람 때문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올라가진 못하고,

성산일출봉 이 안개에 가려있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한장 올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성산 흑돼지 두루치기 를 다녀왔어요!!

메인 메뉴는 흑돼지 두루치기 인데, 서브 개념인 몸국 먹고 리뷰하는게 

조금 웃기긴 하지만

제주 첫 아침밥을 먹었던 기억의 음식점 이었어요!

다음에는 만약 지인들과 같이 제주도 여행을 오면,

저녁에 이곳에서 두루치기 에 소주한잔 하고싶었어요!!

다음에도 꼭 한번 와서 식사를 하고싶은 깔끔한 음식점 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 

다음 포스팅 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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