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낑이의 일상

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이번 포스팅 은 평택 세교동 오랜 맛집
최부자 숯불갈비 포스팅이에요~!
이날은 친구 생일이라 이곳에서 생일 축하 자리를 했답니다~

영업시간 : 매일 11:30~21:4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최부자 숯불갈비는 원래 세교동 먹자골목에서 오랫동안 운영을 하시다가,
세교동 맥도널드 쪽으로 크게 확장을 해서 옮기셨어요
제 입장에선 집 바로 앞인 먹자골목 이 더 좋지만,
이곳은 훨씬 크고, 깔끔한 곳으로 이전하셔서, 이곳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2층에 도착하니 웨이팅 하는 곳도 있고,
장사가 역시 엄청나게 잘되는 거 같아요.
테이블은 엄청나게 많았고, 좌석은 모두 입식 테이블로 되어있어서,
편하게 앉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3명이 가서,
이곳의 메인메뉴 돼지양념갈비(16,000원) 3인분 먼저 주문했답니다!

먼저 안자마자 양배추 샐러드 상차림을 차려주시고,
그다음 밑반찬을 전체적으로 깔아주세요.
기본으로 달걀찜, 양념게장, 옥수수콘 등등 품 짐 한 한상을 차려주시네요~!

저는 이곳에 오면 가장 맛있게 먹는 밑반찬은
바로 이 양념게장이에요~!
달달 매콤하면서, 중독성 있는 양념게장 이랍니다~~
꼭 이곳에 오면 먹어야 하는 반찬이에요~!
양념게장 은 추가로 요청을 하시면 종업원 분께서 친절하게 갖다 주신답니다!!
저는 두 번 먹었어요!

주문하고 밑반찬을 깔아주실 때, 양념갈비 도 같이 주셨어요!
이곳은 서빙이 엄청나게 빠르더라고요!
메인메뉴 인 돼지 양념갈비 가 나왔어요!!
이곳은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돼지갈비에 숯불향이 잘 입혀있답니다!
돼지갈비는 달달 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엄청 달지는 않아요!!

저는 쌈 싸 먹는 걸 좋아하는데, 콩나물 무침을 숯불에 조금 구워서
양념돼지갈비 한점 과 생마늘 하나 넣어서 먹으면,
그 조합이... 끝내준답니다!

이곳은 셀프바 가 있어서 추가 반찬이 필요하면,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오면 되더라고요!
김치, 양배추 샐러드, 상추 등등 이 있지만,
양념게장 은 따로 없어서, 게장은 따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돼지양념갈비를 다 먹고, 저희는 소꽃갈빗살(25,000人) 2인분을 주문했어요!!
양념을 계속 먹었더니, 담백한 생고기가 당겼답니다!!
때깔이 엄청나게 끝내주는 소고기였어요!!
갈빗살 은 다들 아시다싶이, 씹는 맛이 있는 부위라서 맛있게 꼭꼭 씹어먹었어요!

생고기를 주문하면, 소금을 추가로 내어주시더라고요!
소금도 찍어먹고, 쌈도싸 먹고, 입에 다 넣어먹었어요!

꽃갈비를 먹고, 소생갈빗살(18,000원 1人) 도 궁금해서 2인분 추가로 주문했어요
저는 소생갈빗살과 꽃갈빗살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저는 차라리  소생갈비살 도 엄청 퀄리티가 좋아서,
이걸 시켜 먹는 게 더 나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 먹고 나서, 고기의 마지막은 냉면이죠!
저는 물냉면(7,000원)을 주문했답니다!
이곳 최부자의 물냉면 도 정말 맛있었어요!!
소주 한잔하고 나서 싹 풀어주는 느낌의 냉면이라고 해야 하나?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평택 세교동 에 위치한 최부자 숯불갈비 였어요!!
저는 부모님과 한 번씩 저녁에 먹으러 가는 맛집인데, 
가격대 가 조금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이상 의 맛 + 서비스라고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과 한께 가기에도 추천드리는 맛집이랍니다!!
이번 포스팅 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