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이번 포스팅은 전주 한옥마을 전통 다과와 차를 판매하는
'외할머니 솜씨'를 다녀왔어요!!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 20:30
외할머니 솜씨 찻집 은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오래된 고옥 느낌의 한옥 전통찻집 느낌이 물씬 나는 건물이더라고요!!
이름과 건물이 정말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바로 입장!!
입구도 정말 정통한옥 느낌이라 딱 보는데,
처음으로 저는 유네스코 음식창의 업소라는 단어를 봤어요!
유네스코 음식창의 업소는 동일 메뉴로 5년 이상 운영하면서 2대가 함께 운영하는 업소이면 지정 신청이 가능하다.
이곳은 단일 메뉴를 5년 이상 운영한, 2대가 함께 운영하는 업소 인가 봐요!!
입구에서 도 기대를 하면서 들어갔답니다!
바로 앞에는 메뉴판 이 적혀 있었고,
WELCOME 문구가 바로 앞에 있네요!!
"어서 오세요! 좋은 추억 만드세요..."
들어가면서 도 기분 좋게 입장을 했답니다!!
이곳에서 베스트 메뉴가 있다고 바로 메뉴 추천이 있네요
1. 흑임자 팥빙수(9,000원)
2. 파지 솜솜 빙수(15,000원)
3. 단팥죽(10,000원)
4. 홍시 보숭이(8,000원)
메뉴판 에는 없지만 저희는 흑임자 팥빙수 + 수정과 세트가 있어서 해당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기 전에, 사장님 께서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먼저 안쪽을 보니, 사람들이 너무너무 너무 많아서~~
이곳은 이미 유명한 맛집이라는 걸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느꼈어요!!
조금 돌아보니, 외부에도 테이블 이 있었어요!!
저희는 내부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외부에는 나가진 못했어요!!
외부에도 안쪽에 아늑하게 자리가 있다 보니, 내외부 합치면,
많은 테이블이 있는 거 같았어요
10~15분 정도 기다리니,
흑임자 빙수 + 수정과 메뉴 가 금방 나왔답니다!!
흑임자 빙수는 눈에 바로 보이는 찰떡이 정말 쫄깃쫄깃했어요!!
추가로 흑임자는 정말 고소하면서 팥은 엄청나게 달지 않은 팥이라,
시원+달콤+쫄깃 한 맛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이래서 베스트 메뉴였던 거 같아요!!
수정과는 비주얼부터 얼음이 동동 띄어져 있어서 먹음직스러웠어요!!
맛은 엄청나게 달지 않고 심심하면서 수정과 특유의
계피맛이 인상적이었어요!!
두 개 메뉴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흑임자 빙수 + 수정과를 허겁지겁 먹고 빈 그릇 놓는 곳에
두고 나왔어요!!
이곳 "외할머니 솜씨"는 젊은 분들 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 세대 분들도 빙수를 드시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이곳 "외할머니 솜씨"에서 디저트를 즐기고 싶더라고요!!
전주 한옥마을에 들리면 이곳 외할머니 솜씨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 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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