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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이번 포스팅 은 전주여행에서 꼭 한번 들러야 하는 명소!

원조 가맥집 전일갑오 포스팅이에요!!

이곳에 가기 전에 저는 가맥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았답니다!!

가맥에 대해서 저는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는데요!!

하기 위키백과에서 찾아온 가맥 정의예요!! 참고!!

가맥은 가게맥주의 줄임말로 1980년대 전주에서 태동하고 성장한 한국 최초이자 전라북도의 독특한 술 문화이다. 낮에는 슈퍼, 밤에는 맥주를 파는 가맥집은 전주의 명소이기도 하다. 동네 슈퍼(가게)에서 저렴한 맥주와 값싼 안주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이다. 황태, 갑오징어, 달걀말이, 참치 전, 통닭, 닭발, 과자 등 저렴하고 다양한 안주거리 제공 및 집집마다 비법을 가진 마약 간장소스가 전주 가맥집들의 매력이다. 이런 전주가맥의 전통을 지키고 문화를 알리고자 2015년 가맥축제조직위원회가 조직되었고, 제1회 가맥축제가 개최되었다. 가맥축제는 전주에서 매년 8월에 열린다.

가맥의 정확한 어원은, 슈퍼에서 파는 맥주가 업소용이 아니라 가정용이기 때문에 가정용 맥주를 줄여서 가맥이라 불렀으며, 가맥을 가지고 영업을 한다고 해서 쉽게 가맥집으로 불렀다가 현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일반음식점이 아닌 곳에서 안주류를 제공했기 때문에 2000년 대들어 식품위생 안전과 결부되어 여러 법적 제재,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현재 가맥집들이 일반음식점인지의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입구

저희는 일전에 이곳 전일갑오에서 맥주 한잔 을 하려고 갔었는데,

웨이팅 이 너무 길어서 엄두도 못 내고 다시 돌아간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후 5시에 갔더니, 웨이팅이 없이 한산했답니다!!

그래서 바로 입장 고고~!

영업시간

영업시간 : 오후 3시~ 새벽 1시

휴일 : 일요일

입구 황태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냄새와 황태포 냄새가 났는데요!!

바로 앞에서 황태포를 구우시는 거 같았어요!!

저희는 먼저 자리를 잡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좌석

이곳 전일갑오 내부 좌석은 엄청나게 많았어요!!

이날 저희가 빨리 가서 그런 건지 자리가 엄청나게 여유롭였답니다!!

저희는 안쪽에 있는 좌석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맥주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께서 오신 다음, 맥주는 알아서 꺼내먹으면 되고,

안주는 황태포, 계란말이, 갑오징어 가 있다고 안내를 해주세요!!

저희는 황태포를 주문했답니다!!

이곳에서는 신기하게 메뉴판이 없어서... 가격을 몰라서 저희가 찾아보고 알았어요!!

황태포 12,000원

계란말이 8,000원

갑오징어 (크기별 가격상이) 20,000~30,000원

병맥주 3,000원

황태포 구이

저희가 주문을 하고 어떻게 황태포 가 만들어지나 궁금해서,

아까 입구에서 본 황태포 구이하는 곳으로 달려갔답니다!!

일단, 연탄에서 어머니께서 손수 구워주시는 황태포라서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는데요!!

굽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아서 , 금방 되었다고 내어주시네요!!

항태포 구이

저희는 황태포 구이를 바로 받았고,

마약소스 도 같이 준비해서 주신답니다!!

마약소스는 청양고추 + 굴소스+ 간장+ 마요네즈

이렇게 섞어서 만들어 주시는 거 같았어요!!

황태포는 이곳의 메인메뉴답게 엄청나게 고소했고, 연탄에 구워서 그런지 

구운 맛이 더 구수하게 났던 거 같아요!! 황태도 엄청나게 컸답니다!!

과자

이곳에서는 특이하게 과자도 가게 안에서 따로 판매를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몰랐는데, 모든 테이블에서 과자를 한 봉지 씩 드시고 계셔서....

저희도 참을 수 없어서 이곳에서 과자 구매를 했답니다!!

과자는 이곳에서 따로 결제를 해야 하더라고요!!

꼬북칩

황태포 + 꼬북칩으로 저희 의 전일갑오 안주는 이렇게 세팅이 되었어요!!

황태포의 고소한 맛, 꼬북칩의 단짠!!

그리고 맥주의 조합으로 엄청나게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맥주 7병

이곳은 특별하게 맥주가 맛있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파는 가정용 맥주인데,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두 명이서 7병을 마시고 나왔답니다!!

맥주가 이곳에서는 3천 원이라서, 가격부담도 크지 않았고, 특이하게, 이곳은 소주를 판매하지 않아서,

다들 시원하게 맥주 하러 드시는 분들만 있었어요!!

그래서 많이 취하시는 분들도 못 봤었어요!!

 

전주에서 로컬+노포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 전일갑오에서 맥주 한잔 어떨까요?

여행 마무리를 이곳에서 한잔하고 집에 돌아가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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