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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주말에 티브이를 보는데, 놀면 뭐 하니 전국간식지도에서,

전주비빔밥 와플이라는 음식이 나와서

너무너무 궁금해서 한걸음에 달려간 '두 이모 비빔밥와플' 후기 포스팅 이랍니다!!

영업시간 : 화~금 09:30~17:30 라스트오더 : 17:00
                 토~일 09:30~18:00 라스트오더 : 17:3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입장

두이모 비빔밥와플 은  전주한옥마을 맞은편,

자만벽화마을 안에 있는 작은 카페였어요!!

가는 길이 모두 언덕이고, 험해서 오실 때는 편한 신발을 신고 오셔야 할 거 같았어요!!

추가로 지도 따라 10분 정도 걸어올라 가면,

현수막 이 엄청나게 많은 카페 가 두 이모 카페였어요!!

이곳은 벽화마을 안에 있어서, 올라가는 길에도 눈이 즐거웠답니다!!

입장

저희는 마감시간 직전에 후딱 맛을 보려고 도착을 했기 때문 인지,

손님들이 많이 안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테이블이 많이 비었었어요!!

그래서 안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평소에는 많이 바쁘신지, 벽에 '"이모를 크게 불러 주셔야 주문이 가능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 걸 보면, 평소에는 손님이 엄청나게 많은 거 같았어요!!

테이블 착석

저희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사장님 께서 편하게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아서 메뉴 고른 뒤,

사장님께 가서 주문 및 계산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메뉴를 유심히 보았답니다!!

메뉴판

저희는 이곳에 온 목적이, 비빔밥 와플을 맛보려고 방문을 했어요!!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바로 비빔밥와플!! 

이곳에서는 세트메뉴 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비빔밥와플 1개 (6,000원)

              사과레몬차(5,000원)

이렇게 주문을 했답니다!!

세트메뉴 도 둘이서 오면, 비빔밥와플 1개 + 음료 2잔 15,000원

으로 즐길 수 있어서, 세트메뉴 도 좋은 선택이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 인테리어

내부인테리어로 정말 귀여운 캐릭터 사진도 걸려있었어요!!

추가로,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었는데,

메뉴 중 수제요구르트 가 있었는데, 비빔밥 위에 수제요구르트를 얹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나와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요구르트를 안 좋아해서, 바로 패스했답니다!

화장실, 주전부리

주방

주문을 하고 메뉴가 나올 동안, 내부를 돌아다니며, 인테리어를 찍어보았어요!

내부에는 아기자기하게 캐릭터들이 많았고,

화분도 많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의 카페였답니다!!

음식 조리하는 걸 찍어보고 싶었는데, 따로 주방이 계셔서, 들어가서 찍지는 못했어요!!

비빔밥 와플 , 사과레몬차

비빔밥 와플

비빔밥 와플을 주문하면, 2조각 이 나와요!!

일단 비주얼은 주문하기 전부터 이미 보았던 비주얼이라서, 

안에 들어가는 재료가 궁금했는데요!!, 비빔밥 은 와플로 되어있고, 안에는 상추, 고기 등등 각종야채가

비빔밥 재료처럼 섞여있어요!!

저는 기대했던 것은, 비빔밥 와플이라, 와플이 좀 더 누룽지처럼 많이 바삭할 줄 알았는데,

바삭한 느낌은 덜했답니다!!

제가 느낀 점은, 편의점 삼각김밥 의 전주비빔 삼각김밥을 먹는 느낌이 조금 강했어요...

맛은 정말 특색 있게 맛있지는 않았답니다!!

이곳의 차는 모두 수재청으로 만들어서 내어주신다고 해요!!

사과레몬차는 달달+새콤한 맛의 수제청 느낌의 차였어요!!

외부 테이블

밖에 나가면서, 들어올 때 못 본 외부테이블 이 보였어요!!

이날은 엄청나게 추워서 밖에서 식사를 할 생각을 못했는데,

날씨가 풀리면, 외부에서 벽화를 보며,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총평으로는,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고 신기해서 한 번쯤은 와서 맛도 보고,

즐길거리도 즐길 수 있는 관광지 느낌이었어요!!

티브이에서 나온 음식도 먹어보고 신기했는데,

맛은 기대이하였답니다!!

저는 음식점의 기본은 맛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다시 한번 이곳으로 찾아와서 

식사를 할 거 같은 생각은 들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즐거운 볼거리, 먹거리 경험을 하고 돌아갔답니다!!

이번 포스팅 은 여기까지 ~!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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