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아주좋아서 어머니와
용봉산 산행 다녀왓어요!😄
휴양림관리소->최영장군 활터->최고봉(정상)->노적봉->악귀봉->임간휴게소->미애석불->용봉사->구룡대매표소
코스로 다녀왔어요!!😏
용봉산 자연휴양림 으로 네비를 찍고 출발하였어요!😉
용봉산은 남한의 금강산 이라고 불릴정도 로
경관이 아름답다고 해서
이번 등산 포인트로 정해보았어요😲
또한 정상높이가 381m밖에 되지않아서, 어머니와
함께 등산해도 무리가 없을거 같았어요☺️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이런 돌탑이 이쁘게 되어있어,
신기해서 찍어봣어요!!
용봉산은 정말 돌산 답게 외관으로 보아도
돌로 산이 이루어진 모습이였어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면 표지판이 보여요!
표지판 따라서 쭉올라가면 ~~😲
용봉산 산림전시관 과 매표소 가 보여요!!
용봉산도 입장료를 받으시더라고요!! 인당천원!
홍성군 , 예산군민 분들은 모두 무료입장 이라고 하시니,
꼭 신분증 들고 방문해주시면 될거같아요!!😉
저희는 2명이라 2천원 내구 올라갔습니다!!
용봉산은 팜플렛이 있어서 저희는 3코스로 마음을 먹었어요!
휴양림관리소->최영장군 활터->최고봉(정상)->노적봉->악귀봉->임간휴게소->미애석불->용봉사->구룡대매표소
코스
2.9km에 가장 짧고 시간도 적게 걸린다고 되어있어
선택을 했어요!!🤓
등산로로 출발!!!
저희의 코스는 최영장군 활터로 가는 코스이기때문에,
최영장군 활터 표지판만 보고 이동하였어요!!
용봉산은 돌이 정말 많아요!!🤓
높진 않지만 높은돌을 올라가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꼭 등산화를 신고오셔야 할거같았어요!!
사진 보시다싶이 산에 돌이 많아서 쉽지않은 등산이었어요🧐
그래도 쭉 올라오니 이제 봄이오나봐요!!
진달래가 피었어요!! 아직 꽃이 활짝 피진 않았지만
다음주 주말에 오면 꽃이 만개할거같아요!!🤔
바위가 정말 많은 산이에요!
천천히 살살 올라갔어요!!🥵
흔들바위 가 보이네요!!
흔들바위 쎄게 밀어봤는데... 제가 약한건지...
꿈쩍도 안했습니다😱
흔들바위가 맞는지 의심하며 쭉쭉 올라갔어요☺️
최영장군 활터에 도착했어요!!
정상까지 300미터 밖에 남지않았네요!
활터에는 정자가 있어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어서
몇몇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계셨어요!!😮
활터에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정자 밑에는 고양이 사료도 있는걸 보니, 고양이 먹이를
챙겨주시는 분이 있는거 같아요!!🙃
활터에서 조금만 더 가면!! 바로 용봉산 정상에 도착했어요!
정상이다보니 저 정상 비석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저희도 줄을 서서 찍었습니다👍
저희는 출발부터 정상까지 딱 45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천천히 등산했는데 빨리올라가면 30분이면 매표소 에서
정상까지 금방 도달할수 있을거같았어요!🤭
최고봉(정상)도착후 간단하게 간식을 먹구
노적봉으로 출발하였어요!
정상에서 노적봉 까지는 0.23km밖에 되지않았어요👍
노적봉 에 도착했더니 매점이 있네요!
간단한 컵라면과 아이스크림 을 판매하고 계셨어요!😲
저는 산에서 먹는것을 안좋아해서 먹진 않았지만
많은분들이 구매를 하시더라고요!😮
노적봉 에서 바로 다음목적지 인 악귀봉 으로 출발
하였어요!! 0.3km 밖에 안되어서 큰부담 없이 출발!
행운바위 에요!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사람들이 행운바위 위에 돌을 던지고 있어요!!
돌을 저 행운바위 위에 던져서 올라가면 행운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던져보려고 했는데...
주변에 돌이없어요😭 다 행운바위 위에 있나봐요😵
다음에 방문할때는 밑에서 챙겨서 가야할거같아요!!🤔
악귀봉 도착했어요!!
가는길은 험난했지만 사람들도 많고 사진찍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제는 여러 봉을 들렀으니... 하산 할 차례네요!!😮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삽살개 바위...
삽살개 바위라고 하는데... 삽살개 같으신가요😅
저는 그 이유를 찾지못하였습니다😆
마애석불 로 도착하였어요!!
하산하는 길이 더 위험한거 아시죠!?😅
조심조심 내려갔어요!!
마애석불 에서 사진한번 찍고!! 용봉사 방향으로
하산하였어요!!
용봉사 도착하였어요!!😅
절을 보면 힐링이 된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불교가 아닌 무교인데, 그냥 고요한 분위기의 절은
이유가 모르게 기분이 졸아져요🤣
용봉사 에서 하산 하다가 이름모르는 꽃 과
아직 피지못한 개나리를 보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정말 다음주면 꽃이 다 필거같은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등산시간은 2시간30분 이 걸렸어요!!
다만 30분동안 휴식(간식)타임 을 가졌던걸 생각하면
2시간 코스가 맞는거같아요!
참고로 엄청 천천히 살살 등산을 했어요! 그런데도 2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던걸 보면 저 혼자 왔으면 1시간 20분
이면 오늘 코스를 끝낼수 있었을거 같아요😄
이번등산은 정말 봄날씨에 따듯했고,
날씨도 맑아서 정말 등산하는동안 기분이 무척좋았어요😄
오랜만에 따듯한 날씨에 어머니와 즐겁게 데이트 했네요!
용봉산은 남한의 금강산 답게 경치도 정말 아름답고
등산하기도 편했던거 같아요.
용봉산 등산 추천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려고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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