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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이번 포스팅은, 더운 여름 가장 당기는 음식인 소바 맛집인

익산에 위치한 전주소바 리뷰랍니다!!

바로 옆 도시인 전주소바 인데, 위치는 익산에 위치해서 너무 웃겼지만,

현지인 분들 에게는 엄청나게 유명하고, 오래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방문해보았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0:3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20:15 라스트오더

입구

전주소바 입구에 도착했어요!!

입구에 주차장이 있는데, 협소해서,

안에 골목이나, 길가에 주차하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는 안에 골목에 있는 주차장이 있길래 거기에 주차를 하고 음식점으로 들어갔답니다!

입구에 대물림 맛집이라고 되어있네요!!

대물림 맛집이 무엇인지 찾아보니,

대물림 맛집은 익산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익산시 인증음식점’으로, 현재 13개 업소가 지정돼 있고,
지정 대상은 대를 이어 3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이고, 대물림 범위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이다.

3대 이상을 대를 이어 운영한 맛집을 대물림 맛집이라고 하나 봐요!!

들어가기 전부터 많이 기대가 되었답니다!!

점심시간

이곳은 특이하게 점심시간 12:00~14:30 은 포장이 안된다고 되어있네요!!

그만큼 점심시간이 엄청나게 바쁘다는 것 이겠죠?

입장

내부는 엄청나게 넓었어요!!

좌식, 입식 모두 있었고, 손님도 엄청나게 많았답니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좋은 자리 하나 잡아서 착석!! 

기본 반찬

자리에 앉으니 바로 김치, 단무지, 간 무 이렇게 3종세트를 내어주시네요!!

참고로 셀프코너가 있어, 세 가지에 대해서는 추가로 받아서 오면 된답니다!!

메뉴판

이곳에서는 메인메뉴가 메밀국수 와 모리소바인 것 같은데,

면이 담겨 나오는지, 따로나오는지 에 따른 차별화인 것 같았어요!!

저희는 모리소바를 주문했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메밀국수를 드셨어요!

신념

여기는 면집 이기 때문에,

국물과 면에 대한 엄청난 고집이 있다고 하네요!!

맛국물은 따로 전주소바 만의 레시피 가 있다고 하고,

가락국수면은 100% 밀가루로 풍무한 맛과 향을 고집하고 있다고 해요!!

저는 소바를 시켰기 때문에, 가락국수는 잘 모르겠네요!!

모리소바

2개 면

면과 육수를 따로 주시는데,

모리소바 면의 양이 많네요!!

두 개로 놔눠서 전달을 주셨는데!! 입 짧은 분들은 조금 남길 것 같았어요!!

와사비 추가

여기는 생고추냉이는 사용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고추냉이는 저는 적당히 넣어서

조금의 코 찡긋한 느낌을 좀 더 좋아해서, 조금 첨가했답니다!!

무즙 추가

다음은 가장 중요한 무즙을 넣었는데요!!

저는 무를 넣으면 좀더 시원한 맛이 난다고 해야 할까?

육수에는 무즙 많이 풀어서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넣기!!

다음은 마지막으로 면을 넣어서 먹기!!

이렇게 세 가지 스텝을 마무리하고 바로 입으로 직행했답니다!!

일단 날이 너무 더웠기 때문에, 소바를 먹었을 때 바로 힐링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하지만 엄청나게 맛있다!! 또 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평균치 이상의 맛은 낫던 것 같아요!!

익산역 근처에 소바가 먹고 싶으면 이곳에 한 번쯤은 더 올 것 같기는 했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익산역 근처 대물림 맛집 전주소바를 다녀왔는데요!!

저는 솔직히 크게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손님분들도 많으시고, 서빙도 빨리빨리 잘 처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왔답니다!!

더운 여름에 익산역 옆에 잇는 전주소바에서 시원한 소바 한 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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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낑낑이에요!

익산역 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고, 마지막으로 소주한잔 에 국물이 땡겨서,
어딜갈까~~ 하다가 눈에보이는 막창국밥 이 있길래 너무 궁금해서
맛보러 들어간 즉흥적인 맛집 소개시켜드려요!

영업시간 : 월~토 10:30~22:00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입구

입구에서 부터 너무너무 맛집 스러운 느낌이 나서,
정말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답니다.
한번도 막창국밥 이라는 음식을 먹어본적 이 없어서 이것도 정말 궁금했어요!!

내부

저녁에 늦게 가서 그런지,

손님들은 많이 안계셨어요!!

사장님이 푸근한 인상의 아저씨 이셨는데!

손님들과 형님 아우 이렇게 지내시더라고요!!

다들 오래된 단골분들 같았어요!! 

손님분들은 고기를 구워 드시고 계셨어요!!

아마도 삼겹살 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을 보고, 저희는 이미 너무 많이먹어서,

조금 진상일수도 있지만...

막창국밥+ 사이드 계란찜 을 주문 해도 되냐고 여쭤보니,

사장님께서 웃으시면서 흔쾌히 "시키셔요" 라고햐셔서

눈치 1도 안보고 기분좋게 주문 했습니다 !

밑반찬

소주도 한병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금방 밑반찬을 내어주시더라고요!!

 

이중에 가장 눈에띄는 것은 고구마줄기 무침 이었어요!!

저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신기하게 맛잇더라고요!!

 

고구마줄기 에 한잔~!

막창국밥
계란찜

얼마안되서 바로 막창국밥 + 계란찜 이 나왔어요!!

막창국밥 은 돼지 막창이 들어가있고, 기본 양념으로 들깨가루 가 들어간 얼큰한국물 이었어요!!

 

돼지 부속물 은 돼지누린내 잡는것이 가장 중요한데, 누린내 는 하나도 안났어요!!

딱 기분좋은 소주 한잔의 안주거리였어요!!

 

추가적으로 주문한 계란찜 은 무난한 계란찜 이었고, 3천원 에 비해 너무너무너무 많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음에 익산역 에 간다면, 식사를 한번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던 맛집이었어요!!

 

이번포스팅 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 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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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낑낑이 에요!!

익산에 방문하면서 가장 궁금하고 가보고싶던 곳이 딱하나 있었어요!!

그곳은 바로 역전할머니 맥주 의 원조 라고하는

"엘베강" 입니다!!

 

익산 분들은 익산 에 할맥 원조 여기있다 !!!

라고하는 그 할맥원조 가 엘베강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익산역 바로 앞에있는 엘베강 에 다녀왔어요!!

 

영업시간 : 매일15:00 - 24:00

입구

입구에서 부터 오래된 맥주집의 느낌이 났어요!!

익산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집 1982년 부터 시작이 된거같았어요!!

 

실내

실내는 오래된 노포의 맥주집 으로 느껴져서,

분위기 가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맥주집 이었어요!!

혼자 혼맥 하시는분들도 부담없이 오셔서 맥주 한잔 해도 될거같은 분위기!

메뉴판

주류는

맥주 500CC , 300CC 이렇게 옵션이 있어서

500CC 두잔 , 노가리, 소떡소떡 을 주문했어요!!

 

생맥 500 : 3,500원

노가리 5,000원

소떡소떡 : 6,000원

기본안주 + 생맥

딱 자리에 앉으면 땅콩+김 을 세팅해주셔요!!

바로 얼음생맥 이 나와서 한잔 캬~~

일단 맥주가 너무너무너무 맛잇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다른 호프집 에서 먹던 맥주 보다 훠~얼신 시원하고

쭉쭉 넘어갔어요!!

노가리
소떡소떡

노가리 , 소떡소떡 은 그냥 일반적으로 파는 기본 적인 무난한 맛으로 맛잇게 먹었어요!!

뭐니뭐니 해도 가장 맛잇었던 메뉴는 생맥주!!

다음에는 생맥주 는 기본으로 주문하고, 

다른 안주를 맛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정도로 재방문의사 100%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 

다음포스팅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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