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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이번 포스팅 은 구좌읍에서 가볼 만한,

천년 의술 비자림을 다녀왔어요!!

숙소 근처에 비자림 이 있어서 이곳을 그냥 지나쳐 갈 수 없어,

바로 달려간 곳이랍니다!!

주차: 주차장 완비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입장 마감시간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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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비자림 은 주차장이 엄청나게 넓게 되어있어요!

주차는 문제없이 이곳에 하고,

비자림으로 향했답니다!

발권

이곳은 관람권을 구매해야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저희는 발권을 하고 들어갔답니다.

금액은 하기 참고!! 

개인(일반) 3,000원
개인(청소년) 1,500원
개인(어린이) 1,500원
단체(일반) 2,500원
단체(청소년) 1,000원
단체(어린이) 1,000원

출발

탐방코스는 A, B 코스로 나눠져 있네요!!

저희는 B코스로 다녀올 예정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비자림 이 그렇게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코스가 아닌 거 같아서,

40~1시간 정도 면 모두 돌 수 있는 코스인 거 같아서 조금 더 긴 B코스로 선택했어요!

탐방해설

어랏!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탐방 해설 이 있다고해서, 탐방은 해설을 따라 돌아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9:30시부터 15시까지 30분간마다 

입구에 있는 탐방해설 대기 장소에서 출발하는 걸로 되어있어서, 저희는 13시 탐방 해설을 듣기로 했어요!

해설사님 따라서...

오후 1시가 땡~! 되자마자,

해설사 님 께서 바로 나타셨어요!!

13시에 저희 포함 딱 4명만 해설사님 따라서 해설을 들었답니다!!

비자림 은 A, B 코스가 있는데, B 코스는 원래 없던 코스인데, 

B 코스 는 좀 더 길지만, 없던 길을 새로 만들어서 생긴 코스라고 하시네요!!

B 코스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B 코스 꼭 가야지~! 마음을 먹었답니다.

비자림 숲 으로...
벼락맞은 비자나무

처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벼락 맞은 비자나무 로 향했어요!!

20세기 초에 벼락을 맞았다고 하여 벼락맞은 비자나무라고 하는데,

암, 수 나무가 함께 이어진 연리목이라고 해요!!

옛날에는 남녀가 연애를 공개적으로 하는 걸, 금지했다고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연애를 해서,

벼락이 맞았다는 썰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사랑의 힘이 이렇게 대단해서, 벼락을 맞아도 끄떡없다는 이야기!!

저희 보고도 사랑을 열심히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사랑하세요~~"

비자나무 열매

비자나무는, 가을에 수확기라고 하네요!!

비자열매가 땅에 많이 떨어져 있어,

향기를 맡아보면, 그 향이 정말 상큼하고 좋더라고요!

향수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나중에 꼭 한번 비자나무 열매 향을 맡아보는 걸 추천드려요!!

비자림 으로 들어가기

벼락 맞은 비자나무를 지나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비자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있는,

숲 입구로 들어가답니다!!

화산송이

이곳 에서부터는 모든 땅이 붉은색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이유는 화산송이 때문이라고 해요!!

화 화산 송이는 화산 쇄설물로 알칼리성 세라믹이며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지하 천연자원이라고 해요!

이곳뿐만 아니라, 여러 오름에서도 대부분이 화산송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을 여름에 오면, 꼭 신발을 벗고, 맨발로 화산송이를 느껴보라고 하신다고

해설사님이 말씀하셨어요!! 

그 정도로 몸에 좋다고 하셨어요!!

피톤치드

숲에 들어가자마자, 엄청나게 공기가 상쾌한 걸 느꼈어요!!

피톤치드 가 엄청나게 많다는 증거겠지요.!

한 발 한 발 산을 걸으면서 숲 속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숨골

이곳 비자림 은 일 년 365일 푸근한 온도를 유지한다고 해요!

이유는 이곳 숨골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숨골을 통해 지하로 스며든 빗물은 암석의 틈 사이를 통과하는 동안 점점 깨끗해져 "화산 암반수"가 되어 그 유명한 제주 생수가 되었고, 숨골 내부를 통과해 나오는 공기는 암석의 틈 사이를 지나면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나온다고 합니다.

여러종류 의 나무

해설사 님 께서,

지나가면서 이것저것 많이 설명을 해주시며 지나가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쭉 쭉 들어갔어요!!

가면서 여러 가지 나무도 있었고, 풀도 있었고, 코스를 쭉 들어갔답니다.

해설사님 까지 여기까지...

A, B 코스가 나누어지는 지점에서 해설사님의 해설은 끝났답니다!!

이곳에서 A,B 코스 취향에 맞게 들어가면 된답니다!!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저는 B 코스를 추천해요!!

B코스로 출발!!

공기를 맡으며...
B코스 좀더 들어가자...

들어가는 길에도, 주변에는 엄청나게 많은 나무,

숲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아주 많았어요!!

공기를 들이마시며 슝슝 들어갔어요!!

새천년 나무

이곳 새천년 나무는,

가장~~ 이쁜 비자나무를 가져와서, 새천년 나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명성에 맞게 엄청나게 울창하고, 우람한 게

잘생긴 나무!! 였다고 느낌이 들었답니다!!

마치며...

전체적으로 약 한 시간 정도 해설을 듣고,

즐겁게 즐기면서 나가는 곳으로 발길을 옮겼답니다!!

나가는길

오후 3시가 넘어가는 시간에도 , 많은 분들이 들어가시려고,

입구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그만큼 비자림 이 유명하고 볼 것이 많다는 뜻이겠죠!

저도 비자림에 방문을, 해서 해설사님 도움받아 여러 가지 내용도 듣고,

맑은 공기 마시며, 즐거운 산책을 했답니다!!

제주도 에 여행을 오면 비자림 한번 방문은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 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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