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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이번 제주도 여행 마지막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제주 4박 5일 마지막 아침에는

아침 일출을 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저희 숙소 근처에 다랑쉬 오름이

일출의 최고 명소라고 해서 바로 달려갔답니다!!

시간은 약 50분 정도 걸렸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움직이는 시간만 입니다!

주차 : 다랑쉬 오름 입구

새벽 출발

이날 제주 일출시간 이 6:44분 이어서,

저희는 다랑쉬오름에 6:00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올라갔답니다!!

높이는 227M의 높이이지만 경사가 높아 조금은 고생했답니다!

출발!

출발하기 전, 낮은 오름이라고 생각하여,

가즈아!!라고 외치며 출발을 했는데요!!

출발부터 엄청나게 경사가 높은 계단이 나와서 엄청 놀랐지만,

열심히 올라갔답니다!!

영차영차!!

높은 경사

저희는 새벽에 출발하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올라가다 보니,

약 30분 정도 열심히 올라갔던 걸로 기억을 해요!

정상!?

쭉 올라가다 보면, 바로 희망이 보이는 불빛의 

길이 하나 보이실 거예요!!

그곳이 거의 정상에 올라왔다는 뜻이에요!!

조금 더 힘을 내서 올라갔답니다!

다랑쉬오름

위에 올라오니, 

아무도 안 계셔서... 이곳이 맞나 하고 있었어요!!

앞에는 다랑쉬 오름이라고 되어있고, 아무도 안 계셔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올라와서 오른쪽 부분으로 다들 올라가시더라고요!!

저희도 그래서 길 따라 올라갔답니다!!

오른쪽 길로~!
올라가자!

10분 정도 경사진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 이미 일출을 보러 이미 와 계셨더라고요!!

이날 바람이 엄청나게 많이 불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오름의 정상을 위해서 좀 더 올라갔답니다!

정상도착

저희가 아슬아슬하게,

6시 40분쯤에 도착을 해서, 일출시간은 6:44분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숨을 고르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름 화산분출구

많은 분들이, 분출구를 보시며,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사진이 눈에 담는 것만큼 찍히지 않아서 많이 슬펐지만,

그래도 정보를 전달해야 하니!!

방문한 분의 말씀으로는 , 원래는 이곳 분화구 안쪽에도 길이 있어서,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길이 없어서 위에서만 바라보았답니다!

일출

6:44분이 되었는데, 해가 보이지 않았고,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6:50분쯤 되어서,

내려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떡 하니!! 빨간색 점이 하늘에 보였어요!!

일출을 담아!

저희는 내려가던 걸음을 멈추고!!

인증숏을 찍었어요!!

이날의 태양을 두 손에 담아~!

뾰옹!!!

일출

일출을 약 10~15분간

감상 한 뒤 바로 내려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15분간 멍하니 태양을 바라보았답니다!!

하산

열심히 눈호강을 한 뒤,

바로 하산을 했어요!!

등산은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게 더 위험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 아시죠?

하산!

흙길을 넘어,

계단길을 쭉쭉 내려가니, 금방 하산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침에 다랑쉬 오름을 오르는 등산객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하산완료

하산을 완료한 뒤, 다랑쉬 오름을 다시 보니,

입구에 많은 정보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새벽에 정신없이 달려와서 바로 올라갔던 상황이라,

정보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고 올라가지는 않았어요!!

다음에는 일출이 아닌, 일몰을 보러 한번 다시 오려고 해요!!

만약, 제주 동쪽 여행을 하신다면, 다랑쉬 오름에서

일출, 일몰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 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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