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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이번 설날 시골 다녀오면서,

영주에 잠깐 들릴 일이 있어서 영주에서 가장 유명한 떡볶이 집이 있다고 해서

한걸음에 달려갔는데요!! 그곳은 랜떡! 

랜떡은 랜드로바 바로 앞에 있는 떡볶이 집이라고 해서 지어졌다고 해요!!

영업시간 : 화~일 12:00~22:0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입구도착

랜드로바 에 도착을 했어요!!

다른 곳 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곳에만 사람이 진짜 많았고, 웨이팅이 있었어요!!

이곳은 포장마차에서 옛날식으로 떡볶이를 판매를 하는 거 같았어요!!

여기는 두 군데 가 있었는데 저희는 쯔양 이 왔다고 한 랜드로바 를 등으로 등져서 오른쪽 지점

에서 맛을 보기로 했답니다!!

웨이팅

앞쪽으로 가면, 직원분이 계셔서,

줄 서고 있는 곳을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안내를 받고 간 곳은, 뒤편 쪽으로, 줄이 엄청나게 길었어요!!

조금 당황했지만, 줄이 빨리 줄어서 웨이팅을 하기러 했답니다!!

랜떡 영주본점

저는 몰랐는데, 영주랜떡 이 엄청나게 유명하기도 해서,

영주 하면 랜떡 먹어봤냐 는 질문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기대하면서 기다렸답니다!!

쿠킹

이곳 랜떡은 한판으로 계속 조리, 판매를 하고 계셔서,

계속 옆에서는 떡볶이 재료를 넣으시고,

옆에서는 시간 돼서 조리된 떡볶이를 판매를 하는 시스템으로 판매를 하시더라고요!!

이래서 회전율도 빠르고 많은 양의 판매를 하고 계신 거 같았어요!

25분 정도 기다리고 나니 저희 차례가 왔어요!!

제가 가격표를 못 찍어서, 남겨드려요!!

떡볶이 6개 3,000원

어묵  6개 3,000원

튀김 6개 3,000원

이렇게 뭐든지 1인분 에 3천 원으로 판매를 하더라고요!!

저희는 셋이서 먹으려고 15,000원어치 / 떡볶이 4인분, 어묵 1인분  주문을 했어요!!

포장

저희는 집에서 포장을 하고 먹으려고, 이곳에 들렀는데,

이곳 랜떡은 길거리에 드실 수 있게,

바로 앞 노점 테이블 세팅을 해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포장해서 가시지만, 몇몇 분들 은 물어묵+떡볶이 조합으로

밖에서 서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집에서 한잔

저희는 집에서 먹기 위해 집에 오자마자 떡볶이를 세팅했답니다!

바로 냄비에 부어서 살짝 데운다음 맛을 보았어요!!

떡은 가래떡으로 모두 쌀떡이었어요!!

가래떡의 단점은, 굵기 때문에 떡이 정말 맛있고, 쫄깃해야 하는데, 

이곳은 식감이 일단 엄청나게 쫀득했어요!!

추가로 양념은 제 입에는 조금 많이 매콤했답니다!!

그래도 다들 표현하시는 맛있게 매운맛이라서,

매운 것을 못 먹는 제가 맛있다고 하면서 먹는 게 신기했어요!!

 

저는 떡볶이를 엄청 즐겨 먹지는 않지만, 영주에 가게 되면 꼭 한번 더 들러서 랜떡 은

맛보던가, 아니면 포장하려고 다시 한번 들릴 거 같은 맛집이었답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이유를 이해했어요!!

만약 영주에 들리면, 이곳 랜떡에서 떡볶이 한 그릇 어떠실까요??

이번 포스팅 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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