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 동절기 (평일 09:00 ~ 17:00, 주말 08:30 ~ 17:00) 하절기 (평일 09:00 ~ 17:00, 주말 08:30 ~ 18:00)
설악산 입구에 주차장 이 있어서 , 바로앞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됩니다!
주차요금 소형, 비수기, 당일 : 4,000원, 숙박 : 8,000원 소형, 성수기, 당일 : 5,000원, 숙박 : 10,000원 대형, 비수기, 당일 : 6,000원, 숙박 : 12,000원 대형, 성수기, 당일 : 7,500원, 숙박 : 15,000원
설악산 에 들어가려면, 케이블카 와 다르게
입구 입장료 를 따로 내야하더라고요!
그래서 금액을 추가로 내고 !
설악산 으로 입장!!
입 장 료 성인 4,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설악산 입장권 구매를 하고,
케이블카 로 달려갔답니다!!
가는길에 지리산 반달가슴곰 아 있는 동상 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기념으로 사진 찍었답니다!!
케이블카 안내표 를 따라서 쭉 가면
케이블카 매표소 가 바로 나와요!!
아무런 생각하지말고 바로 출발!!
케이블카 도착지 는 권금성 이라고 해요!
권금성
둘레 약 3,500m. 일명 설악산성(雪嶽山城)이라고도 하는데,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이 산성의 정확한 초축연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옹금산석성(擁金山石城)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둘레가 1,980보라고 되어 있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권금성이라 하고 권(權)·김(金)의 두 가지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서 난리를 피하였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전설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낙산사기(洛山寺記)』를 인용하여 고려 말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설명하고 있음에서 고려 말기 이전부터 존속해오던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성의 대부분은 자연암벽을 이용하고 일부는 할석으로 쌓았는데, 인근의 토왕성(土王城)과 규모가 비슷하다. 좌우로 작은 계곡을 이루며 물이 흐르므로 입보농성(入保籠城)에 알맞은 산성이다.
그러나 너무 높은 위치여서 오르내리기에 큰 힘이 들었으므로 조선 시대 이후로는 차츰 퇴락하여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그러나 성의 좌우 골짜기에 경관이 좋은 토왕성폭포 등이 있고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권금성 [權金城]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매표소 에 도착을 했더니,
많은분들 꼐서 이미 줄을 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빨리 줄을서서 기다렸는데, 티켓팅을 하고 30~40분정도 뒤 의 케이블카를 이용할수 있는거 같았어요!
하지만 운이 좋게 바로 앞에 줄섰던분이 티켓을 취소하면서 저와 어무니는
10분뒤 탈수있는 케이블카 티켓을 구매했답니다!!
다만 이날 안개가 너무많이 껴서, 정산에 전망이 아예 없다고 하셔서,
걱정이었지만, 여기까지 온김에 그냥 갈수는없어서
조건 고고고 !! 라고 외치며 티켓팅 하였어요!
케이블카 티켓금액 (왕복) 대인 13,000원, 소인 9,000원, 유아(37개월 미만) 무료
매표소 건물안에 는 음식점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도 가능하고,
잠깐 티타임 도 가능해 보였어요!!
시간이 남을대 식사 혹은 앉아서 시간 보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았어요!
2층으로 올라오게되면, 탑승장 이 바로나와요!!
많은분들이 이미 기다리고 계셨고, 시간에 맞춰서 출발을 하신답니다!!
탑승장 에서는 시간에 맞는 표가 따로 나오니,
관련해서 맞춰서 줄을 서서 기다리시다가 입장하면됩니다!!
시간이 거의다 되었을때 입장을 시켜주세요!
처음 탑승구 에 있을때는,
구름만보이고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조금 시간 지나니 슬슬 케이블카가 보이더라고요!!
많인분들이 기대하면서 케이블카를 같이 바라보고있었답니다!
케이블카 가 도착한우 바로 케이블카 탑승을 하였어요!!
케이블카 내에는 에어컨 이 없어서, 조금 많이 더웠답니다.
그래도 탑승정원 에 맞게 탑승을 하게끔 만들어주셔서,
엄청나게 덥지는 않았지만, 햇빛이 많이 드는날은 많이 더울거 같았어요!!
케이블카 를 타는 하나의 재미는 밖의 풍경을 보는거죠!
출발하고 얼마안되서 바로 안개가 자욱하게 덮어져있어서,
밖의 풍경을 전체적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위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의 풍경은 엄청났답니다!!
추가적으로 라디오 도 틀어주고 설명도 해주시지만,
안개때문에 보지는 못했답니다.
케이블카 약 5~10분 정도 걸린거 같았어요!
밖에 풍경을 잠깐 보고 취해있는 찰나에
바로 도착을 하더라고요!!
아쉽지만 권금성 을 보는 기대가 더 크기때문에 바로 하차 했어요!!
추가적으로 티켓은 절대 버리면 안돼요!!
돌아오는 차편의 리턴티켓 으로 사용을 한답니다!!
도착장 에 도착하고, 바로 오르막길 이 보여요!!
처음 시작이 오르막길 이라서 몇몇 분들은 갈지말지 고민을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권금성까지는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바로 도착을 한답니다!!
코스도 그렇게 어렵지않아요 !! 무조건 올라가세요!!
권금성 에 도착을 했어요!!
권금성이 그렇게 경치가 좋다고 들었는데,,,,
하나도 보이질 않아서... 그냥 경치도 못보고 땅만 밟고 내려왔답니다!!
추가적으로 권금성 에 올라가면 바로 다 낭떨어지 라서, 사진찍는다고
위험한 곳에 가면 절대 안돼요!!
권금성 을 찍고 바로 하산을 하고 , 리턴 티켓을 보여주고 내려왔어요!!
내려올때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않고,
인원 및 시간이 맞으면 바로 출발을 한답니다 !!
이번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설악산 을 간단하게 라도 다녀올수 있어서 기분좋은 방문 이었어요!!
원래는 곰배령 등산을 하고나서 바로 출발을 하자고 하셔서 , 이해를 못하였지만,
등산이 아닌 산책으로 잠깐 가서 경치도 보고, 풍경도 볼수있는 설악산 케이블카 추천해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주단위로 4주차 일요일까지 예약 개시 •1인당 성인 최대 2인 예약 가능 (월 1회로 예약횟수 제한) •전일 18시에 예약, 예약취소/변경 마감 •예약부도횟수 2회 누적시6개월간 예약 불가
예약방법 2. 마을대행 예약제
곰배령과 연접한 인제군 기린면진동리산촌주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림보호를 위해 함께 협력합니다.
마을대행 예약제를 통해 산림생태탐방객의 소비가 산촌마을에 돌아오는 지역경제의 순환구조를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생태탐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원: 450명/ 1일
예약방법 2. 는 근처 숙소에 묵게 되면,
숙소 사장님 께서 대신 예약을 진행해주십니다 !!
참고하세요!!
예약을 하고나면, 카톡 알람이 오고,
등산일 2일전에 알람이 한번더 와서 !!
까먹을일이 없었어요!!
방문일시 : 2022.08.13 (토) 오전9시
탐방거리 및 시간 : 총 10.5km (총4시간)
운영시간 : 9시~16시 (곰배령 정상부 14시 하산 종료) 입산마감 : 11시 (코스1 중간초소 12시) 비 고 : 기상특보(호우, 태풍, 대설 등) 발효 시 입산 통제
곰배령 주차장 을 네비검색 하면 바로 나오는 주차장 이에요!
이곳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했어요~!
주차비 : 일일 주차 소형 5,000원 / 대형 10,000원
1박주차 소형 10,000원 대형 20,000원
곰배령 으로 출발했어요!!
출발하는 길에 설피마을 에 대해서 설명이 있더라고요!!
사진 외에 인터넷에 검색했어요!!
설피 마을 : 설피마을은 설악산 초입 점봉산(곰배령) 자락에 위치하여
청정 웰빙마을로 유명한 하늘아래 첫동네 산촌마을이다.
진동2리의 명소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원시림이다.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국내 유일의 원시림을 보유하고 있는
점봉산에서 발원한 진동계곡은 1급수에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열목어 보호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말고 깨끗한 계곡이다.
설피마을은 마을 이름처럼 눈이 많은 고산 청정지대마을로 3월 중순까지 백설의 눈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곳 주민들은 겨울이 되면 설피라는 독특한 눈신을 신고 다닌다.
설피는 눈위를 걸을때 빠지지않도록 넓적하게 만든 겉신 그래서 진동리 이름도 아예 '설피밭' 으로 굳어졌다.
* 설피밭 - 마을의 중간쯤 지역으로 진동분교와 마을종합회관이 위치해 있으며 해발 약 700미터 정도 눈이 많이 내려서 설피(눈신발)를 신지않으면 다닐 수가 없어서 붙여진 지명 통상진동2리를 설피밭이라고 부르며 외부인들은 설피마을이라고도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설피마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추가적으로 등산 입구에 버섯, 토마토, 파프리카 를 파시는 상인분들이 계셔서,
기분좋게 시식을 하고 등산 출발 을 했답니다!!
입구에 들어설때, 이전에 예약 을 확인하시고, 입산을 허가해주시더라고요!!
신분증 꼭 들고 가셔야 입산이 가능하니 출발전에 꼭 들고오세요!!
하기 내용은 숲나들e 내용 참고
점봉산곰배령 산림생태탐방 제한적 탐방제
※점봉산곰배령산림생태탐방은 연중입산통제지역인 점봉산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입산허가절차를 사전예약제로 간소화하여 운영하는제한적 탐방제로운영하고 있습니다.탐방객집중이용에다른 산림생태계훼손과 안전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입산시간별로 사전예약 인원을 분산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림보호구역의 관리와 탐방객안전 관리를 위해 탐방 전 예약자와 동행자 모두의 신분증과 예약정보확인후 입산허가증을 배부하여 탐방객의입산과 하산을 파악합니다.신분증 미지참시탐방이 불가능합니다.예약자와 동행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시어 탐방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에 예약한 일자와 시간에 산림생태탐방이 가능하며 숲과 야생동물을 위해 탐방인원,탐방시간과탐방경로를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탐방종료시간인16시부터 입산시간9시이전까지는 숲과 야생동물을 위한 시간입니다.이점을 유의하시어 정해진 입산시간,탐방종료시간,산림생태탐방로를 지키는 안전한 탐방 부탁드립니다.
※인위적인 피해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기능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 될 경우에는 휴식년제도입이나 산림생태탐방 전면폐지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확인 및 예약 확인 이 되면,
입산허가증 을 발급 해주신답니다!!
제가 받은 번호는 209 번!!
허가증 들고 기분좋게 출바알!
곰배령 에 는 야생화 가 많이 개화 하는거 같더라고요!!
입구에 야생화 정보도 있고 !! 야생화 를 기대하면서 출발했어요!!
전날 저녁에 비가 너무많이 와서,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비온뒤 땅이 축축하게 젖기도 했고, 날씨가 맑으면서도 덥지가 않아서 기분좋게 출발을 했어요!1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보이는 표지판이
곰배령 까지 5.1 km 라고 나오네요!!
저희 어머니는, 그냥 산책코스 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냥 산길 겆는곳 이라고 생각하고, 등산화 를 안챙기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등산화는 무조건 챙겨서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비, 흙 때문에, 신발은 등산복 필수!!
장마철 에 제가 방문을 하기도 했고,
전날에 비가 많이와서,물이 많이 불어있더라고요!!
가는길에 물안개도 있고, 물이 정말 많아서 보기에도 정말 이뻤어요!!
추가적으로 날씨가 정말 시원해서 웃으면서 출발했어요!
물도 정말 맑고 깨끗한 점봉산 줄기의 계곡을 보면,
와~~ 저기에 발담그고 놀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이곳은 국유림 으로 국가에서 ,
자연 생태 에 대해서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곰배령 에서 좋은 경치 를 보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쭉 길따라 보다보니, 야생화 가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는 꽃에 대해서 잘 몰라서 , 이뻐보여서 찍어보았어요!!
산길을 길을 따라서 쭉쭉 걸으면서 올라갔답니다.
저도 그렇고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 숲을 보니 다들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숲길을 걷다보면 , 나무가 엄청나게 많이있는데,
모든나무는 아니지만, 친절하게 몇몇 나무에 나무에 대한 설명이 잘 적혀있더라고요!!
실제로는 엄청나게 많은 나무에 적어놓으셨는데, 다 올리기는 너무 어렵고,
나중에 곰배령 에 가게 되시면 한번쯤 보고 가시면 좋을거같아요!
쭉 올라가다보면, 마을 이 따로 있더라고요!
강선마을 이라는 마을인데,
마을내 주택 및 농지가 있더라고요!!
절대로 사유지 이다보니, 출입은 절대 불가 !!
강선마을 안에 들어간,
집 한채가 있었는데, 그 집 앞에 꽃이 정말 활짝 이쁘게 펴있어서
사진 으로 담아서 글에 공유드려요!!
전체적으로 꽃이 정말 많고 풍성해서 완전 마음이 풍족 했답니다.
강선마을 초입에서 조금더 들어가면,
화장실 및 매점이 있는 곳이 보이실거에요!!
이곳이 마지막 화장실 이라는점!!
꼭 들러서 이용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화장실이 쾌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급하니까... 그걸로 만족하고 넘어갔답니다.
많은분들이 간식 을 드시더라고요!! 하지만 저와 어머니는 다음일정이 있어서, 이용은 하지 않았답니다!
강선마을 에서 조금 더 걷다보면,
초소? 같은곳이 하나나온답니다!!
이곳에서 입산허가증 을 꼭 보여주셔야 입산이 가능해요!!
그냥 보여주시기만 하시면됩니다!!
가는길에 너무 허기가져서,
싸가지고온 복숭아를 먹었어요!!
바로앞에는 다리! 그 밑에는 물이 흐르고, 날씨는 시원하고~!
기분이 계속 너무 좋더라고요!!
복숭아 한개 먹고 다시출발 했답니다!!
곰배령 까지 마지막 600m 표지판 이 나오고,
오르막길이 나오더라고요!!
딱봐도 저기만 올라가면 바로 곰배령 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올라갔답니다!!
천상의 화원 이라는 별명 답게,
전체적으로 꽃밭 이 쫙 펼쳐져 있었어요!!
많은분들 께서 이미 정상에 계셨고, 많은분들 께서 사진을 찍으시려고 줄을 서 계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