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낑낑이에요!
이번 포스팅은 여주아웃렛에 들렀다가
근처에 점심식사를 하러 방문한
돼지갈비 맛집 여주본갈비 방문기랍니다!!
영업시간 :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여주본갈비는 전용주차장 이 있어서,
주차는 편하게 하고 식당으로 갔답니다!!
저희는 이곳에 온 목적인
수제 돼지갈비(17,000원)를 2인,
양갈비 (30,000원) 1인,
가마솥밥 (3,000원) 2인
함흥 물냉면 (9,000원) 2인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이곳은 냉면을 직접 뽑는다고 해서, 주문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먼저 고기가 나오고, 밑반찬 세팅을 해주셨어요!!
여주는 한식이 유명한데,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고깃집인데도
밑반찬 종류가 많아서 선택을 했답니다!!
냉동된 고기로 된 육회이지만,
저는 육회를 좋아해서, 육회를 따로 찍어보았어요!!
계란 노른자도 따로 담아주셔서 섞어서 먹었답니다.
밑반찬은 10개가 나오네요!!
그중에 저는 육전, 육회, 도토리묵을 맛있게 먹었어요!!
어머니는 대파김치 가 맛있다고 하셔서, 몇 번 더 리필해 드셨답니다!
숯불을 바로 자리에 놓아주셔서,
양념갈비를 먹었어요!!
제 입맛 에는 간이 엄청 세지는 않았고, 적당하게 단맛과 짠맛이 섞인
맛있는 돼지갈비 맛이었답니다.
고기를 먹고 있으니, 금방 가마솥밥 이 나오네요!!
이곳은 여주쌀밥으로 지은 밥이라서, 쌀퀄리티가 엄청 좋더라고요!!
흰쌀밥에 대파김치 하나 올려서 한입 했답니다!!
옮기고 남은 누룽지에, 바로 뜨거운 물을 부어서 숭늉을 만들었어요!!
저는 솥밥을 주문하는 이유는 이 숭늉 때문에 주문하는 것도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랍니다!
10분 정도 뒤에 숭늉을 만들고,
여러 가지 밑반찬 중에, 대파김치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거 같았어요!!
숭늉과 함께 한입 꿀꺽!
저는 양고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양갈비 메뉴가 있어서 양갈비 도 주문해 보았답니다!!
양갈비를 1인분 주문하면, 이렇게 두쪽이 나와요!!
양갈비 고기 퀄리티는 엄청 좋아 보였어요!!
고추냉이와 소금은, 양갈비를 주문하니까
따로 주시더라고요!!
역시 양갈비엔, 고추냉이지!!
양갈비는 특유의 양고기 냄새가 나지만,
저는 양고기의 그런 향을 즐긴답니다!!
고기는 정말 신선했고, 저는 소금과 고추냉이를 겉 들여서 먹었어요!!
이후 저희는 후식냉면이 아닌, 식사냉면을 주문했답니다!!
저는 몰랐는데, 이곳 음식점에서 면을 직접 뽑는다고 하셔서,
궁금해서 주문을 해보았어요!!
냉면의 단점 중에 하나는, 면이 엄청 쫄깃하지만, 질겨서 잘 안 끊어지지만,
이곳은 얇은 면을 사용해서 식감도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았어요!!
이번 포스팅은 여주아웃렛 근처 맛집 여주본갈비 후기였어요!!
이곳은 여주아웃렛에 들렀다가 식사를 해도 호불호가 많이 없을 거 같은
음식점이었답니다!!
만약 여주에 고기가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 이곳, 여주본갈비에서 한 끼 어떠실까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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