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체험관 (숙박시설, 흠식점, 차집) 전통문화체험관, 전통문화 놀이마당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 거 같았어요!
허균 국악 뮤지컬
매주 금~토 한옥체험관에서 허균 국악뮤지컬을 진행하는 거 같아요!!
티켓 가격 은 10,000원으로 8.18~10.22까지 진행을 하는 거 같아, 시간이 맞으면
와서 한번 공연 관람을 하는 것도 하나의 추억거리가 될 거 같아요!!
행사
이날 방문해서 계속 돌아다니고 있는데,
관련해서 행사하시는 분들도 동네를 꽹과리 치면서 돌아다니시더라고요!!
무엇인지 는 몰랐지만, 그냥 신기해서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원래는 민속촌 같은 곳을 가게 되면 젊은 사물놀이 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공연을 하시는데,
이곳은, 어르신분들이 마을 잔치처럼 즐기시더라고요!!
이점 너무 신기했답니다!!
함라노소
솔직히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누구나 들어올 수 있게 오픈을 해놓으셔서 한번 들어가 봤어요!!
그냥 가정집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한옥이 너무 이뻐서 들어가서 사진 좀 찍었답니다!!
이쁜꽃
요즘 날씨가 좋아서 활짝 핀 꽃들이 거리에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전체적으로 한옥 + 꽃 까지 있으니, 완벽한 조합이 아닐 수 없겠죠??
익산 김병순 고택
함라마을을 그냥 쭉 걷다 보니, 김병순 고택이라는 곳이 나와서, 네이버에 찾아보았어요!!
문은 모두 닫혀있어 들어가 볼 수가 없어서, 내부는 보지 못했네요!!
하지만 집이 엄청나게 큰 규모로 되어있었어요!!
익산 김병순 고택 : 익산 김병순 고택은 일제 강점기 함라 지역 3대 부호 중 하나인 김병순(金炳順)이 지은 가옥이다. 김병순은 할아버지인 김기형이 벼슬을 하면서 일으킨 가세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여 재산을 모았다. 김병순은 1926년 익산, 김제, 군산 등에 소유한 토지를 바탕으로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함 화농장을 설립하였다. 함 화농장은 1,000명의 소작인과 여러 명의 직원을 둔 대규모의 농장이었다. 김병순은 이 외에도 주식회사 전북 축산의 대주주로서 감사를 역임하였으며, 경성방직회사와 동아일보사 주식도 소유하고 있었다. 익산 김병순 고택은 이러한 부를 배경으로 지어진 집이며, 안채와 사랑채를 비롯하여 여러 동의 건물이 남아 있다.
*출처 네이버
옛날 동네 한옥마을
이곳 한옥마을 은 정말로 어르신들이,
생활을 하는 한옥을 그대로 구경을 할 수 있게 만든 동네인 거 같아요!
자판기를 보는데, 엄청 오래된 자판기라서, 옛날 어렸을때 한캔씩 뽑아먹던
드링크 자판기 라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조용한 시골 동네를 한적하게 걷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함열농기뺏기 (기싸움) 재현
동네가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이게 무엇인가...
하고 알아보니, "함열 농기 뺏기 (기싸움) 재현"이라고 하더라고요!
아까 동네를 돌아다니던 분들이 한 곳에 모여 농기 뺏기를 시작한다고 해서 바로,
체험관 쪽으로 달려갔답니다!!
함열농기뺏기
이미 행사는 시작이 되어서,
세 팀이 놔눠서 깃발을 가지고 뺏기 행사를 하시더라고요!!
세팀이 모두 깃발을 가지고 있고, 세 팀은 모두 각 마을에서 팀을 만든 거 같았어요!!
형님, 아우를 정하는 의미로 게임을 하시더라고요!!
다들 신나게 북 치고 장구 치고~~ 행사를 진행하시는데, 구경하는 저도 저절로 신이 나더라고요!!
행사는 약 20~30분 정도 진행을 했고 보는 내내 너무 재밌었어요!!
체험관 뒤 언덕
행사가 끝나고 보니, 뒤쪽에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길래
올라가서 마을을 구경을 했어요~~
날씨가 이날 아주 맑았고,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또 색달랐어요!!
위에는 돌로 쌓아진 돌탑이 있었는데, 어떤 용도로 만들어진지는 나오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허균 / 도문대작
밑에서 도문대작이라는 건물이 있어, 이게 뭔가...? 싶었는데
위에서 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오다가,
허균 선생님의 도문대작에 대한 내용이 있길래 사진을 찍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어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많은 포스팅을 올리는 맛집 포스팅인데,
허균의 도문대작을 보니 저도 낑낑이의 도문대작 을 해야 하나 싶어서... (농담)
" 도문대작 "
1611년, 귀양살이 중이던 허균이, 이전에 먹던 맛있는 음식이 떠올라 이들을 기록해놓은 음식 품평 책. 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 음식을 소개했으며, 제목은 고깃간 문 앞에서 입을 크게 벌려 씹는 시늉이라도 한다는 의미의 한자숙어이다. 귀양살이의 서러움이 느껴진다. 우리나라 최초의 식품 전문서로 알려져 있으니, 허균이 귀양 간 것은 어찌 보면 식문화 전승을 위해서는 잘 된 일인지도 모르겠다.
병 이류 11종, 과실류 30종, 채소와 해조류 25종, 어패류 39종, 조수 육류 6종, 떡 19종, 기타 차, 술, 꿀, 기름, 약밥 등과 서울에서 계절에 따라 만들어 먹는 음식 17종 등, 총 117종의 식품과 기타 식재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식품들을 유형별로 정리하고 그 특징과 명산지를 소개하여, 당시의 음식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나무 위키
전통놀이 체험장
위에서 내려온 뒤, 바로 체험장으로 갔어요!!
곤장, 굴렁쇠, 투호 등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바로 체험하로 고고싱~!
이곳에는 체험하는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가족단위로 오셔서 , 아기들과 같이 체험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희도 있는 체험은 모두 했답니다!!
그중에서 제일 재밌었던 건!! 바로 굴렁쇠 체험!!
이곳에 오시면 체험하는 것은 꼭 해보시길 추천해요
숙소
체험관 바로 뒤에 있는 큰 건물이 있는데,
이곳이 다 숙소라고 하시네요!! 이곳이 너무 이뻐서 찰칵~!
이곳에서 하루정도 묵고 체험할 수 있는 숙소가 있다 보니, 숙박체험을 하시려면 이곳에 한번 문의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았어요!!
전통혼례, 식사
이곳에서는 전통혼례를 할수있는, 시스템 도 갖춰있는거 같았어요!!
저는 전통혼례 를 바라지 않지만, 이러한 혼례를 할 수 있다는 옵션이 아주 크니,
이곳에서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인 거 같았어요!!
토한 전통음식을 파는 식당도 있더라고요!! 메뉴도 이렇게 홍보를 하는 것을 보니,
출출하면 이곳에서 식사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았습니다!!
마치고...
전체적으로 함라 한옥마을을 둘러보았어요!!
이날 행사도 있었고 볼거리도 정말 많아서, 만족하면서 돌아갔어요!!
이곳은 일반 한옥마을처럼 장사를 하는 느낌보다는,
동네 주민 분들이 생활을 하는 한옥마을 으 느낌이 훨씬 더 강한 방문이었어요!!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식사와 다른 체험활동 들을 미리 연락해서 예약하고 방문을 하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