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낑이의 일상

안녕하세요 낑낑이에요!

곰배령 등산을 마치고, 어머니께서 뽕을 뽑아야한다며,

속초에 있는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러 가자고하셔서

바로 달려갔답니다!!

2022.08.22 - [취미 둘 등산] - [곰배령]강원도 인제 천상의화원 점봉산 곰배령 여름 방문기

곰배령 에서 속초 케이블 카 까지는 차로 30분정도 밖에 걸리지않아서,

불이나케 바로 달려갔어요!!

운영시간 :  동절기 (평일 09:00 ~ 17:00, 주말 08:30 ~ 17:00) 하절기 (평일 09:00 ~ 17:00, 주말 08:30 ~ 18:00) 

설악산 입구에 주차장 이 있어서 , 바로앞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됩니다!

주차요금
소형, 비수기, 당일 : 4,000원, 숙박 : 8,000원
소형, 성수기, 당일 : 5,000원, 숙박 : 10,000원
대형, 비수기, 당일 : 6,000원, 숙박 : 12,000원
대형, 성수기, 당일 : 7,500원, 숙박 : 15,000원

설악산 에 들어가려면, 케이블카 와 다르게

입구 입장료 를 따로 내야하더라고요!

그래서 금액을 추가로 내고 ! 

설악산 으로 입장!!

입 장 료
성인 4,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설악산 입장권 구매를 하고,

케이블카 로 달려갔답니다!!

가는길에 지리산 반달가슴곰 아 있는 동상 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기념으로 사진 찍었답니다!!

케이블카 안내표 를 따라서 쭉 가면

케이블카 매표소 가 바로 나와요!!

아무런 생각하지말고 바로 출발!!

케이블카 도착지 는 권금성 이라고 해요!

권금성

둘레 약 3,500m. 일명 설악산성(雪嶽山城)이라고도 하는데,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이 산성의 정확한 초축연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옹금산석성(擁金山石城)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둘레가 1,980보라고 되어 있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권금성이라 하고 권(權)·김(金)의 두 가지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서 난리를 피하였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전설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낙산사기(洛山寺記)』를 인용하여 고려 말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설명하고 있음에서 고려 말기 이전부터 존속해오던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성의 대부분은 자연암벽을 이용하고 일부는 할석으로 쌓았는데, 인근의 토왕성(土王城)과 규모가 비슷하다. 좌우로 작은 계곡을 이루며 물이 흐르므로 입보농성(入保籠城)에 알맞은 산성이다.

그러나 너무 높은 위치여서 오르내리기에 큰 힘이 들었으므로 조선 시대 이후로는 차츰 퇴락하여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그러나 성의 좌우 골짜기에 경관이 좋은 토왕성폭포 등이 있고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권금성 [權金城]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매표소 에 도착을 했더니,

많은분들 꼐서 이미 줄을 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빨리 줄을서서 기다렸는데, 티켓팅을 하고 30~40분정도 뒤 의 케이블카를 이용할수 있는거 같았어요!

하지만 운이 좋게 바로 앞에 줄섰던분이 티켓을 취소하면서 저와 어무니는

10분뒤 탈수있는 케이블카 티켓을 구매했답니다!!

다만 이날 안개가 너무많이 껴서, 정산에 전망이 아예 없다고 하셔서,

걱정이었지만, 여기까지 온김에 그냥 갈수는없어서

조건 고고고 !! 라고 외치며 티켓팅 하였어요!

케이블카 티켓금액
(왕복) 대인 13,000원, 소인 9,000원, 유아(37개월 미만) 무료

매표소 건물안에 는 음식점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도 가능하고,

잠깐 티타임 도 가능해 보였어요!!

시간이 남을대 식사 혹은 앉아서 시간 보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았어요!

2층으로 올라오게되면, 탑승장 이 바로나와요!!

많은분들이 이미 기다리고 계셨고, 시간에 맞춰서 출발을 하신답니다!!

탑승장 에서는 시간에 맞는 표가 따로 나오니,

관련해서 맞춰서 줄을 서서 기다리시다가 입장하면됩니다!!

시간이 거의다 되었을때 입장을 시켜주세요!

처음 탑승구 에 있을때는,

구름만보이고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조금 시간 지나니 슬슬 케이블카가 보이더라고요!!

많인분들이 기대하면서 케이블카를 같이 바라보고있었답니다!

케이블카 가 도착한우 바로 케이블카 탑승을 하였어요!!

케이블카 내에는 에어컨 이 없어서, 조금 많이 더웠답니다.

그래도 탑승정원 에 맞게 탑승을 하게끔 만들어주셔서,

엄청나게 덥지는 않았지만, 햇빛이 많이 드는날은 많이 더울거 같았어요!!

케이블카 를 타는 하나의 재미는 밖의 풍경을 보는거죠!

출발하고 얼마안되서 바로 안개가 자욱하게 덮어져있어서,

밖의 풍경을 전체적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위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의 풍경은 엄청났답니다!!

추가적으로 라디오 도 틀어주고 설명도 해주시지만,

안개때문에 보지는 못했답니다.

케이블카 약 5~10분 정도 걸린거 같았어요!

밖에 풍경을 잠깐 보고 취해있는 찰나에

바로 도착을 하더라고요!!

아쉽지만 권금성 을 보는 기대가 더 크기때문에 바로 하차 했어요!!

추가적으로 티켓은 절대 버리면 안돼요!!

돌아오는 차편의 리턴티켓 으로 사용을 한답니다!!

도착장 에 도착하고, 바로 오르막길 이 보여요!!

처음 시작이 오르막길 이라서 몇몇 분들은 갈지말지 고민을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권금성까지는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바로 도착을 한답니다!!

코스도 그렇게 어렵지않아요 !! 무조건 올라가세요!!

권금성 에 도착을 했어요!!

권금성이 그렇게 경치가 좋다고 들었는데,,,,

하나도 보이질 않아서... 그냥 경치도 못보고 땅만 밟고 내려왔답니다!!

추가적으로 권금성 에 올라가면 바로 다 낭떨어지 라서, 사진찍는다고 

위험한 곳에 가면 절대 안돼요!!

권금성 을 찍고 바로 하산을 하고 , 리턴 티켓을 보여주고 내려왔어요!!

내려올때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않고,

인원 및 시간이 맞으면 바로 출발을 한답니다 !!

이번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설악산 을 간단하게 라도 다녀올수 있어서 기분좋은 방문 이었어요!!

원래는 곰배령 등산을 하고나서 바로 출발을 하자고 하셔서 , 이해를 못하였지만,

등산이 아닌 산책으로 잠깐 가서 경치도 보고, 풍경도 볼수있는 설악산 케이블카 추천해요!!

다음포스팅 에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낑낑이 에요 !!

제가 제주도 여행을 간 가장큰 이유는 

한라산 등반 때문에 간것이 가장 컸어요!!

저의 취미중 하나가 등산 이였기 때문에,

현재 대한민국 에서 가장 높은산 인

한라산 은 꼭 가야지 !! 라는 생각을 항상 마음 한곳에 하고있었는데,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먼저 , 한라산은 두가지 코스로, 

성판악, 관음사 코스 가 있어요!

성판악 코스는 완만한 대신 대부분 숲으로 되어있어서 볼것이 많이없다,

관음사는 힘든대신 볼것이 많다 . 딱 이렇게 정보를 얻고,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 관음사 로 장소를 정했답니다!

주차장 : 상기 주소 참고.

이륜자동차 : 주차비 500원 

한라산 등산전에는 무조건 사전 예약 진행을 해야해서,

저는 2일전에 관음사 코스로 온라인 예약을 했어요!!

한라산 등산전 무조건 필수 이니 참고 해주세요!!

저는 혼자 제주도 여행을 와서, 

바이크를 빌려서 여행을 했어요!!

숙소가 성산에 위치를 해서, 성판악 이 좀더 가깝지만,

관음사 로 오토바이로 한시간 운전해서 도착을 했어요!

출발전에 물 500ml 4개, 귤6개 쵸코바+초콜렛 이렇게 준비해서 출발했어요!!

저는 등산에서 가장 행복한것은 정상 에 도착해서

맛잇는 음식 먹는게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컵라면 도 올라가서 먹을까 ! 했지만, 보온병이 없어서 포기하구,

주차장 에 바로앞에있는 휴게소 에서 김밥을 2줄 구매하고 출발 했답니다!!

출발전에 김밥 반줄 먹고 출발한것은 안비밀....

출발전 공원 출입시간 제한 및 올라가는것에 대해서 제한이 있다보니,

사전에 모두 잘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저는 출발전에 주변에 한라산 가겠다고 하니까!

천원을 주시면서 한라산 등산 인증서 발급을 꼭 받으라고 하셔서!

출발전에 발급기 를 사진 찍어 보았어요!!

정상을 가서 꼭 인증서를 받겠다 아자!! 가즈아!!

2일전에 등산 예약했던 예약목록 준비해서

입구에 QR 코드 를 찍고 출발하면됩니다!!

출발 하자마자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몇장 찍어보았어요!!

갈길은 멀지만 오랜만에 등산 하다보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풍경 보면서 힐링 하면서 출발합니다!!

관음사 코스 가 길다보니 

내가 위치가 어디인지, 얼마나 남았는지 에 대해서 

표시판 으로 계속 표시를 해주세요!!

그래도 쭉쭉 올라가자!!

저는 평일 아침에 일찍 출발 해서, 등산객 분들이 많지 않았지만 

등산객 분들 모두 기분좋게 웃으면서 인사도 하시고 기분좋게 올라갔어요!!

관음사 코스의 일차 목적지 는 삼각봉 대피소 입니다!!

삼각봉 대피소 에 2시간12분 만에 도착을 했네요!!

당일은 삼각봉 대피소 를 13시까지는 통과를 해야,

정상까지 갈수가 있어요!!!

삼각봉 대피소 가 첫번째

목표지 라서 그런지, 많은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휴식을 하셔서 , 저도 휴식을 취했어요!!

출발할때 먹다가 남은 반줄 김밥+귤+초콜릿바

이렇게 잠깐 식사 및 휴식 하고 바로 정상으로 출발하였어요!!

삼각봉 에서 부터는 절경이 보인다고 하셔서,

기대하면서 출발전에 삼각봉 대피소 에서도 

풍경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출발전부터 기대 뿜뿜 출발!!

삼각봉 대피소 에서 올라갈때,

출렁다리 가 있어요!! 

풍경이 너무너무 좋아서!! 사진 찍어보았어요!

쭉쭉 올라가는데, 신기하게 허허벌판 인 곳이 하나 있어서 살펴보니,

원래는 용진각대피소 라는곳이 위치한 곳이었는데,

태풍 이 불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등산객 분들이 삼각봉 에서 조금 올라오고 이곳에서 많이 쉬시더라고요!!

올라가는 코스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계단이 너무많고, 허벅지, 종아리 가 터질거 같은데, 

풍경은 진짜 끝내주더라고요 !!

올라가는 내내 감탄하면서 갔습니다 !!

화이티이잉!!

하얀색 나무가 보이면,

정상에 거의다 왔다고 하시는 등산객분의 말씀을 듣고 

와!! 이제 끝인가 ?! 하고 기대하면서 사진한번더 쫙 찍어보았어요!!

왜 나무가 흰색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ㅜㅜ

정상을 도착했는데, 많은분들이 줄을스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하고 보았는데, 정상비 사진 때문에 그런거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도착하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줄을 섰어요!!

줄은 약 4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저도 줄을 섰지만, 제뒤에는 더 많은분들이 더 길게 대기를 하셨어요!!

40분정도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찍었습니다!!

혼자와서 제 뒤에 서 기다리시는 신혼부부(?) 분들에게 

부탁해서 사진 찍었어요 !!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고, 찍자마자 등정 인증서 신청을 했어요!!

등정 인증서는 사진이 GPS 위치시스템 을 꼭 키고나서 사진을 찍으셔야

등정인정 이 되서 승인이 됩니다!! 참고 !!

저는 앉자마자 김밥한줄, 초코바 하나 먹으면서 휴식을 잠깐 취하고 바로 내려갔어요!!

제가 등산했던 날은 2일전에 비가 많이 와서, 

백록담에 물이 많을줄 알았는데, 물이 조금밖에 없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백록담을 볼수있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정상에서는 다시 내려가는 코스를 선택할수 있어요!

저는 오토바이 주차를 관음사에 해놓아서 

다시 관음사 로 돌아가는 코스로 정하고 내려갔답니다!!

다시 고고우!

올라갈때 보는 풍경과,

내려갈때 보는 풍경이 정말 달랐어요!!

올라갈때는 위만 보면서 낑낑 대면서 올라갔는데, 

내려갈때는 밑에를 보면서 풍경 도 같이 보다보니까,

올라갈떄 못보았던 풍경도 같이 보게되더라고요!!

내려갈때 삼각봉 대피소 의 화장실을 잠깐 들렸었는데,

국립공원 에서 일하시는 분이 청소를 하고 계셨어요,

등산할때 계속 레일이 있었는데, 저 트레인 ? 같은것을 타고 오신거 같았어요!!

화장실 이 엄청 깨끗했는데, 관리 하시는분은 매일 등산을 하는것 에 대해서 

조금 의문이 있었는데, 저런 방법이 있다니... 좋은방법+ 만약에 사람이 다치면

해당 트레인으로 등산객 을 하산시키기 도 가능할거 같았어요 :)

하산을 완료했어요!!

내려가는것도 정말 힘들었지만,

여정이 너무길어서 너무 행복해서 사진 찍어보았어요!!

하산 하자마자. 출발할때 꼭 출력하겠다고 다짐한

등정인증서 뽑으로 가서 출력하였어요!!

이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 뽑고나면 엄청나게 뿌듯 하더라고요!!

그냥 돈 천원 내고 뽑는거라고 생각할수있지만,

GPS 인증도 해야하고 정말 다녀왔다고, 인증하는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다음에 한라산 다시 오게되면, 다시한번 등반 인증서 는 다시 뽑을거 같아요! 

추천추천!!

저는 귤도 가져가고, 물도 500ML 4통, 간식거리를 많이가져가서,

쓰레기를 많이 들고 왔어요!

내려오자마자 클린 하우스라는 쓰레기를 버리는곳이 있어서,

쓰레기 를 모두 정리 하고 조금 휴식을 취하고 복귀하였답니다!

등산일시 : 6월16일 (목)

등산시간 : 7시간 18분 (휴식시간 포함)

거리 : 18.51KM

난이도 : 중상

저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쁘고 뿌듯했던것 중에 하나가 

한라산 등반이었어요!! 하는도중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등산 도중에는 정말 행복했어요!!

꼭 한번은 무조건 한라산 등반을 무조건 하겠다는 계획을 하고있었는데,

그 계획을 이룬거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다음에 계획을 다시짜서 겨울 한라산 을 도전하고 싶어요!!

한때 등산을 일주일에 한번씩을 다녔었는데, 이제는 자주 등산을 시작해야겠다고, 다시 마음을 잡았어요!!

다음부터는 자주 등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 안녕!!

안녕하세요 낑낑이 에요!
오늘은 3.1절 휴일 을 맞아서
고성산 등산 다녀왔어요!!!

주소는 하기 지도참고 해주세요!

창진산장 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어요!!
이쪽에 주차를 하면됩니다!!

주차를 하시고
오른쪽으로 보시면!! 등산 코스가 있어요!!

저는 창진산장-고성산 정상 코스 로 목적지 를
정하고 출발했어요!!😁
여기에는 없는거샅은데, 아마 4번 2.2km코스가
맞을거 같아요!!!

이날 날씨가 오전에 비가와서
땅이 젖어있었어요 😭
오랜만에 흙을 밟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고성산 이 어려운 산은 아닌데,
계단이 많아서, 아예 처음 등산 오는 분에게는
당황스러울수 있는 계단일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등산도 운동이기때문에,
이정도 계단은 모두 극복 가능하쥬!👍

쭉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정상까지
마지막 계단 50m가 있어요!!

영차영차!🤣한발한발
올라가면!!

정상 포차?!?
막걸리 와 먹을것 을 판매하는 판매대가 보여요!!
이곳이 바로 정상이라는 표시죠!!

정상 도착!!!
이날 날씨도 좋지않아서 경치가 아무것도
보이질 않더라고요!!

사진처럼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서 아쉬웠어요
원래 는 평택 안성이 다 보이는데😢

저는 고성산 에 등산할때는
물 한통만 들고 옵니다!!

정상에서 물 한잔하고 바로 하산했어요!!

저는 이번에 등산하면서 등산시간, 운동량
기록을 위해서 어플을 사용해보았어요!!

왕복 총 57분
3.91km 거리가 되네요!!

저는 고성산 등산이 정말 재밌는거 같아요!!
가까운 고성산 오셔서 운동 하고 오시는것 추천해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그럼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아주좋아서 어머니와
용봉산 산행 다녀왓어요!😄
휴양림관리소->최영장군 활터->최고봉(정상)->노적봉->악귀봉->임간휴게소->미애석불->용봉사->구룡대매표소
코스로 다녀왔어요!!😏

 
용봉산 자연휴양림 으로 네비를 찍고 출발하였어요!😉
용봉산은 남한의 금강산 이라고 불릴정도 로
경관이 아름답다고 해서
이번 등산 포인트로 정해보았어요😲
또한 정상높이가 381m밖에 되지않아서, 어머니와
함께 등산해도 무리가 없을거 같았어요☺️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이런 돌탑이 이쁘게 되어있어,
신기해서 찍어봣어요!!
용봉산은 정말 돌산 답게 외관으로 보아도
돌로 산이 이루어진 모습이였어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면 표지판이 보여요!
표지판 따라서 쭉올라가면 ~~😲

용봉산 산림전시관 과 매표소 가 보여요!!
용봉산도 입장료를 받으시더라고요!! 인당천원!

홍성군 , 예산군민 분들은 모두 무료입장 이라고 하시니,
꼭 신분증 들고 방문해주시면 될거같아요!!😉
저희는 2명이라 2천원 내구 올라갔습니다!!

용봉산은 팜플렛이 있어서 저희는 3코스로 마음을 먹었어요!

휴양림관리소->최영장군 활터->최고봉(정상)->노적봉->악귀봉->임간휴게소->미애석불->용봉사->구룡대매표소
코스

2.9km에 가장 짧고 시간도 적게 걸린다고 되어있어
선택을 했어요!!🤓

등산로로 출발!!!

저희의 코스는 최영장군 활터로 가는 코스이기때문에,
최영장군 활터 표지판만 보고 이동하였어요!!

용봉산은 돌이 정말 많아요!!🤓
높진 않지만 높은돌을 올라가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꼭 등산화를 신고오셔야 할거같았어요!!

사진 보시다싶이 산에 돌이 많아서 쉽지않은 등산이었어요🧐

그래도 쭉 올라오니 이제 봄이오나봐요!!
진달래가 피었어요!! 아직 꽃이 활짝 피진 않았지만
다음주 주말에 오면 꽃이 만개할거같아요!!🤔

바위가 정말 많은 산이에요!
천천히 살살 올라갔어요!!🥵

흔들바위 가 보이네요!!
흔들바위 쎄게 밀어봤는데... 제가 약한건지...
꿈쩍도 안했습니다😱
흔들바위가 맞는지 의심하며 쭉쭉 올라갔어요☺️

최영장군 활터에 도착했어요!!
정상까지 300미터 밖에 남지않았네요!
활터에는 정자가 있어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어서
몇몇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계셨어요!!😮

활터에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정자 밑에는 고양이 사료도 있는걸 보니, 고양이 먹이를
챙겨주시는 분이 있는거 같아요!!🙃

활터에서 조금만 더 가면!! 바로 용봉산 정상에 도착했어요!
정상이다보니 저 정상 비석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저희도 줄을 서서 찍었습니다👍
저희는 출발부터 정상까지 딱 45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천천히 등산했는데 빨리올라가면 30분이면 매표소 에서
정상까지 금방 도달할수 있을거같았어요!🤭

최고봉(정상)도착후 간단하게 간식을 먹구
노적봉으로 출발하였어요!
정상에서 노적봉 까지는 0.23km밖에 되지않았어요👍

노적봉 에 도착했더니 매점이 있네요!
간단한 컵라면과 아이스크림 을 판매하고 계셨어요!😲
저는 산에서 먹는것을 안좋아해서 먹진 않았지만
많은분들이 구매를 하시더라고요!😮

노적봉 에서 바로 다음목적지 인 악귀봉 으로 출발
하였어요!! 0.3km 밖에 안되어서 큰부담 없이 출발!

행운바위 에요!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사람들이 행운바위 위에 돌을 던지고 있어요!!
돌을 저 행운바위 위에 던져서 올라가면 행운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던져보려고 했는데...
주변에 돌이없어요😭 다 행운바위 위에 있나봐요😵
다음에 방문할때는 밑에서 챙겨서 가야할거같아요!!🤔

악귀봉 도착했어요!!
가는길은 험난했지만 사람들도 많고 사진찍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제는 여러 봉을 들렀으니... 하산 할 차례네요!!😮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삽살개 바위...
삽살개 바위라고 하는데... 삽살개 같으신가요😅
저는 그 이유를 찾지못하였습니다😆

마애석불 로 도착하였어요!!
하산하는 길이 더 위험한거 아시죠!?😅
조심조심 내려갔어요!!
마애석불 에서 사진한번 찍고!! 용봉사 방향으로
하산하였어요!!

용봉사 도착하였어요!!😅
절을 보면 힐링이 된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불교가 아닌 무교인데, 그냥 고요한 분위기의 절은
이유가 모르게 기분이 졸아져요🤣

용봉사 에서 하산 하다가 이름모르는 꽃 과
아직 피지못한 개나리를 보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정말 다음주면 꽃이 다 필거같은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등산시간은 2시간30분 이 걸렸어요!!
다만 30분동안 휴식(간식)타임 을 가졌던걸 생각하면
2시간 코스가 맞는거같아요!
참고로 엄청 천천히 살살 등산을 했어요! 그런데도 2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던걸 보면 저 혼자 왔으면 1시간 20분
이면 오늘 코스를 끝낼수 있었을거 같아요😄

이번등산은 정말 봄날씨에 따듯했고,
날씨도 맑아서 정말 등산하는동안 기분이 무척좋았어요😄

오랜만에 따듯한 날씨에 어머니와 즐겁게 데이트 했네요!
용봉산은 남한의 금강산 답게 경치도 정말 아름답고
등산하기도 편했던거 같아요.
용봉산 등산 추천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려고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보아요!🤗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등산을 주로가는데,
이번에는 저희 집 평택 근처에 있는 영인산 을 다녀왓어요
등산코스는 바로 깃대봉 으로 만 가면 40분이면
갈수있는 코스인거 같아요. 거기서 저희는 옆봉우리 가 있는 정상까지 천천히 다녀왔어요 약 2시간 정도 천천히 갔던거 같아요.

주소는 영인산 초입 주차장 으로 검색 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차를 끌고 올라가면~~
영인산 휴양림 주차장 까지 갈수 있어요!!😲

쭉 타고 올라갔는데, 매표소 가 있네요!!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아산시민 인경우는 1천원
그외는 모두 2천원
주차비2천원 이라고합니다🙀
저는 어머니 , 저 차량주차비 까지해서 6천원을 냈어요

솔직히 금액을 받는게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온거라서 얼마나 잘 되었는지 궁금해서
쭉~~올라갔습니다🤭

휴양림 쪽에서 주차장에서 출발을 했어요!!

산에서는 에티켓이 정말 중요해요!! 꼭지키도록 해요!👍

저희는 정상을 가기위해 오른쪽 길로 이정표를 따라갔어요!

저희는 정상 이정표만 보고 정상만 보고 달렸어요!
쭉 가다보니 , 너무 헷갈렸는데 그냥 정상만 보고 계속 올랐어요!!

헉헉 깃대봉에 도착했어요!! 저희는 여기가 정상인줄 알고 🤔 이제 돌아가야 하나...했는데
정상은 여기가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좀더 걸어갔어요

왼쪽으로 가면 정상이래요!!🏃
그래서 쭉쭉 더 들어갔어요!!

영광의탑 이 무슨뜻인지는 정확하게 확인은 안했지만
6.25전쟁 관련된 탑 인거 같았어요
하지만 저는 등산이 목적이였기 때문에 쭉 옆으로 올라갔답니다 정상을 위해!!🏃

정상으로 올라가다 보니, 6.25전쟁의 흔적으로 미군초소, 흔적들이 있네요!!
저는 군필 이기때문에 저걸 봣을때... 군대 초소에서 보초섰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그위를 더 올라가면!!

배모양의 전망대 가 나옵니다!!😖
저는 여기가 정상인지 몰랐어요 ☹️
여기서 바로옆으로가면

영인산 정산 비석이 있어요 !!
정상을 찍었어요 !! 🧐
코스는 정말 쉬운코스 이고, 휴양림 에서 올라오면 약 40분이면 금방 정상까지 들렀다가 올수있는 코스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여기보다 제가 좋아하는 고성산이
더 좋은거 같아요! 이유는... 입장료 가 없구, 고성산은 흙을 더 밟을수가 있거든요~ 여기는 다 포장이 되어있어서
산 느낌이 나지 않았어요!!🧐

정상으로 저희가 쭉 간곳으로 쭉 가다보면 956개의 계단이 나와요😢
다시 900개 이상의 계단을 내려갈 자신감이 없어서 저희는 다시 올라간길을 내려갔어요😱

제가 갔을때는 음수대가 운영을 하지 않아서 무조건 물을 잘 챙겨서 가셔야할거같아요-😫
외부 화장실도 사용할수 없었어요! 이유는 코로나때문 !
이러한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영인산은 등산 추천은 하지않아요😣

등산을 다하고 내려오면 주차장에
신발 바람으로 쏘는 기계가 있어요!!
꼭!! 이용하세요!!🤐
그래도 어머니 랑 또하나의 추억을 쌓아준 영인산
행복한 추억 앉고 갑니다
다음에는 또다른 산, 코스로 포스팅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