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낑이의 일상

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이전 포스팅 카페르락에서 신나게 커피와 빵을 먹고 나서,

바로 앞 은파호수공원으로 산책을 갔답니다!!

은파호수공원 은 그냥 바라보면, 그렇게 넓지 않은 거 같은데,

풀코스로 산책을 하게 되면, 약 3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해요!!

저희는 하프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물빛다리에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산책을 다녀왔답니다!!

출발지 : 리츠플라자 관광호텔

주차 : 리츠프라자 관광호텔

네비를 리츠프라자 관광호텔을 찍으시고,

주차를 호텔 주차장에 하고 저희는 출발했어요!!

저희는 은파입구에서 8,099m 지점에서 출발을 했답니다!!

8,099m 엄청나게 멀게 느껴졌지만,

산책하려면 그 정도는 걸어야 하지 않겠어?!?라고 생각하고 출발했답니다!!

저는 이곳의 한가지 장점이라고 생각한 게,

금연공원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공원이든 어디든, 산책을 하고 있으면 갑자기 슬금슬금 올라오는 

담배향기가 너무 싫은데, 여기는 그러한 담배를 아예 원천봉쇄를 해놓으셔서,

기분 좋게 산책을 했답니다.

이곳 은파호수공원 은 이름만 들어도 알다시피,

호수길을 걷는 산책코스 에요.

저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물이 있는 곳에 가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도 받고,

기분이 좋아져요!!

흙길을 가다 보면, 수변데크 가 나오네요~!

수변데크를 걸으면, 물 위를 걷는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수변데크길을 잔잔하게 걸어봅니다.

은파호수공원 은 코스가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흙길, 자전거길, 수변데크, 일반 인도길

이렇게 길게 놔눠져 있더라고요!!

열심히 구름다리를 보러 달려갔답니다!

쭉쭉 걷다 보니 어느새 구름다리에 도착했어요!!

구름다리에 많은 가게가 있고, 많은 분들이 쉬고 계시더라고요!!

아마 이곳이 은파호수공원 메인인 거 같았어요!!

구름다리 위로 향해가 봅니다.

올라가서 보니, 오리배 선착장 도 있고,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것도 여러 가지 가 있더라고요!!

아마 날씨가 따듯해지면, 저러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분들이 많겠죠?

남산에 가면 커플들이 꼭 하는 게, 사랑의 자물쇠를 한다고 하죠?

이곳에서도 구름다리 한가운데에 사랑의 열쇠라고,

자물쇠를 해놓는 곳이 있네요!!

구름다리에서 내려올 때쯤 보이는 노란색 "충돌주의"

주의 문구가 있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나무가 길 한가운데에 있더라고요!!

요즘 휴대폰 을 하면서 걸어 다니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잘못하다간 

나무와 박을 거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주의하세요!!

이곳에는 원래 방아동이라는 곳이 있었대요!

지금은 물에 잠겨있어, 없어졌지만

쌀을 보관하던 동네 라고 하네요~! 걸으면서 이러한 역사 공부도 했답니다~!

길을 걷다 보니 물고기를 사냥하는 백로 도 있고,

천둥오리, 야생오리 등등 여러 생물들이 많더라고요!!

신기하게 카누 훈련장도 있어서, 여름에 는 오리배도 타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았고,

카누 훈련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여름에는 더욱 인기가 많을 거 같은 

은파호수공원이었어요!!

카페르락에서 물빛다리(구름다리)까지 다녀오는 코스를 다녀오니

약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네요!!

저희는 천천히 걸어서 산책을 했기 때문에, 걸음이 빠르신 분들은 약 한 시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해요!!

은파호수고원 은 밤에 또 야경이 엄청나게 이쁘다고 하니, 밤에 즐기는 것도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군산 여행을 오시면, 이곳 은파호수공원에서 산책 은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 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

요즘 날씨가 조금 풀려서, 안성 금광호수 박두진 문학길에서,

즐거운 산책을 했답니다!!

코스가 완만하고, 산책길로 잘 꾸며놓아서, 데이트하기 정말 좋은 장소인 거 같아

포스팅한답니다!!

산책시간 : 천천히 1시간 30분 소요

청록뜰 주차장

주소 :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산 72-5

주차요금 : 무료

박두진 시인의 문학길 인 것처럼 청록뜰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이곳에 도착하니 박두진 시인 의 동상이 있네요!!

이곳은 박두진 시인이 말년을 보낸 곳이라고 하네요!!

이곳에서 의 풍경이 출발 전부터 엄청나게 기대되더라고요!!

박두진 문학길 같은 경우는, 모두 걸어서 이동하기에 는 무리가 있는 코스라,

약 3/1 정도만 걸어서 갈 수 있는 코스로 짜놓아 있더라고요!!

저희는 청록뜰 -> 수변산책로 -> 혜산정 -> 수변데크로 에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출발했답니다!

처음 출발을 하면 양갈래길 이 보이는데요,

왼쪽으로 가면, 수변데크로 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수변산책로로 갈 수 있어요~!

저희는 그 사실을 모르고 먼저 수변산책로 길을 갔답니다! 

길이 모두 이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바로 출발할 때, 이곳에서 많이 사진을 찍으셔서,

저희도 한번 출발 전에 인증숏 한번 찍어 보았답니다!!

이날 날씨가 추워서, 호수가 얼어있었지만,

이 또한 엄청나게 절경이었답니다!!

얼어있는 호수 위로 걸어가는 느낌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걸어가는 동안에도, 박두진 시인의 시에서의 글귀를

하나하나 붙으셨더라고요!!

그래서 가는 동안에 풍경도 보고, 글귀도 읽고 힐링힐링~

수변산책로 에는 곳곳에 포토스폿 이 있는데요~!

이곳저곳 보면서 가다 보면, 이런 포토스폿에서,

사진 한 번씩 찍고 가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가다 보면 포토스폿 이 또 있어요~!

이렇게 포즈 잡고 멋있게 사진 찍으면, 모델 같지 않나요!?

수변산책로를 한 바퀴 돌고 나면,

처음 출발 한 곳으로 돌아와서, 혜산정 방향으로 고고~!

혜산정으로 향하는 길은 모두 흙길로,

산기슭을 따라가는 길이에요~!

호수 안에 벤치가 있어, 여름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시간을 보내면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숲길을 쭉 가다 보면, 혜산정으로 가는 길로 또 나누어져요,

혜산정으로 가는 길은 경사가 있어서, 조심하게 내려가면 된답니다~!

혜산정에 도착을 했어요~!

가는 코스에 따로 혜산정 이 있길래 뭔가 하고 와봤는데,

혜산정에서 바라보는 금광호수는 엄청나게 절경이었어요!!

금광호수에 오면 꼭 혜산정에 들러서 멋진 경관을 보고 가세요!!

혜산정에서 나온 다음, 바로 수변데크로 향했어요~!

400m 만 가면 바로 수변데크라고 나와서 바로 달려갔답니다!

이곳에는 특이하게, 오리보트 도 있는 선착장 이 있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한 날 은 너무 춥기도 했고,

호수가 얼어붙어서 배를 탈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커플분들끼리 기분내고 싶다면, 이곳에서 오리배를 이용한다면, 재밌는 추억이 될 거 같았어요!

흙길을 밟다가, 수변데크에 도착했어요~!

수변데크 가 엄청나게 길게 쭉 연결되어있으면서, 옆은 호수가 확 틔어 있어, 너무 즐겁게 걸어보았어요

수변데크를 쭉 따라서 가면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곳은 수석정이예요~!

청록뜰에서 출발해서, 수석정에서 다시 왕복으로 돌아가는 코스를 저희는 다녀왔는데,

이곳 수석정에서도 주차가 가능하니,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다녀오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 일거 같았답니다!

다만, 수석정 은 주차난 이 심하다고 해서, 저희는 청록뜰로 다녀왔어요.

저희는 수석정을 찍고 다시 청록뜰 로 돌아갔답니다!

천천히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왕복코스로 약 1시간 30분의 산책을 마쳤어요!!

이곳은,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고, 탁 트인 호수길이 너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조용히 산책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안성에서 좋은 추억 쌓아 가는 포스팅이었어요!!

만약 안성에 들릴 일이 있다면, 이곳 금광호수에서, 잠깐 산책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10월 초에 강천산 에 가을맞이 맨발 걷기 체험을 다녀왔어요!!

강천산 은 처음으로 방문하는 곳이라서,

강천산 검색 주차 후 도착을 했답니다.

주차공간이 크게 있지만, 저희가 조금 늦게 도착을 해서 그런지,

차가 너무 많아서, 조금 멀리 주차를 하고 걸어왔어요!!

주차장에서 강천산 가는 길에,

여러 가지 식당도 있고, 슈퍼도 있다 보니, 음료를 준비 안 해도, 이곳에서 구매를 해도 될 거 같았어요!!

음식점 도 많다 보니, 등산 이후 이곳에서 식사를 해도 너무 좋을 거 같은 생각이었어요!

먹거리 사는 곳을 지내면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나오네요!!

저희는 매표소에서 말고, 무인 티켓 자동 발매기 에서 발권 진행을 했어요!!

입장료/개인/어른
3,000원
입장료/개인/초. 중. 고 학생
2,000원

들어가려고 보니, 크게~ 강천산 군립공원 푯말이 있네요!!

너무 멋지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사진 찰칵!!

등산을 하는 코스가 정말 많은데,

저희는 짧게 맨발 산책코스로 다녀오기로 했어요!!

병풍폭포 -> 강천사 -> 구름다리 -> 구장군 폭포

5.5KM 소요시간 은 2시간이네요!!

바로 출발~!

이곳에는 입장할 때 , 반입금지 물품이 있어, 깜짝 놀랐어요!!

텐트 (그늘막, 파라솔) / 채집 도구/ 반려동물 / 취사도구 / 자전거 / 과일/ 커피(테이크아웃 잔) / 전동/킥보드

전체적으로 안 되는 게 많네요!!

테이크아웃 잔 은 버리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입구에서 다 마시고, 쓰레기를 

버리고 가면 된답니다!!

이날 10월 2일 방문했을 때,

저희는 2시를 넘겨서 도착을 해서 행사는 참여하지 못하였어요!

11:00 무료체험행사 (키링 만들기, 켈리그라피 즉석사진)

13:30 버스킹 공연

처음에 강천산을 출발하면, 바로 보이는 계곡,

폭포가 있어요!!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네요!!

시작부터 눈호강을 하면서 출발했답니다!!

쭉쭉 올라가니, 등산로 안내가 보이고,

맨발코스에 대해서 안내표지판 도 나오네요!!

맨발로 강천산을 걸으면....

1. 성인은 아랫배가 빠지고

2.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조정되며

3. 학생은 머리가 좋아집니다.

4. 연인과 손잡고 걸으면 사랑이 깊어지고

5. 가족과 함께 걸으면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저는 4번이 아주 인상 깊었는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쭉 올라가니 맨발 걷기 행사 (버스킹 공연)을 하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앉아서 공연 구경 및 시간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이미 조금 늦게 가서, 공연을 즐길 시간은 없었고,

바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답니다!

맨발 걷기를 추천하는 곳이다 보니,

발 씻는 곳 도 잘 마련이 되어있어서,

저희는 이곳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맨발 산행을 시작했어요!!

계곡을 지나~~ 숲 밧줄 놀이터 가 있네요~

저희는 10월 2일 날 방문을 했기 때문에 

숲 밧줄 놀이터 가 운영을 했었는데요,

아이들이 헬멧을 쓰고 밧줄을 타고 체험 놀이를 하는 장소였어요!!

이곳은 가족분들끼리 많이 오셔서, 어린이 들 도

많이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이 많더라고요!!

강천산 에는 다람쥐 가 정말 많았어요!!

가는 도중에 족제비 같은 것이 돌아다니길래 보니까,

다람쥐가 이곳저곳 활개 하면서 다니더라고요!!

이곳에는 다람쥐 가 많아서 다람쥐 동상도 있었답니다~!

처음으로 흙길을 맨발로 걷다 보니, 

너무너무 아프더라고요!! 손은 그래서 잡지 못했어요....

4. 연인과 손잡고 걸으면 사랑이 깊어지고

표지판의 4번 사랑은, 포기하고 쭉쭉 올라갔어요!!

10월 초에 이곳을 방문하다 보니,

날씨가 여름 씨 가 조금씩 가면서 초가을 이 오는 날씨여서,

날씨가 선선하면서도 반팔을 입어도 되는 날씨여서, 많은 가족분들 이 오셔서,

계곡도 즐기고 강천산 도 즐기는 분위기였어요!!

쭉 가다 보니, 천우 폭포라는 곳이 있었어요!

저희는 이곳이 폭포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이유는 폭포라고 하지만,  물이 없어서, 폭포라고 생각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자연적으로 폭포가 이루어진다고 해서,

천우 폭포 라고 한걸 알고!! 이해가 되었어요!!

나중에 비가 올 때 방문을 한다면?! , 꼭 한번 보고 싶었어요!!

이곳 강천산 에는, 사진 스폿 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중에 하트 모양의 사진 스폿 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이곳은 라이트 도 잘 되어있어서 저녁에 오면, 하트 모양의 사진 스폿 이 될 거 같아서!

저녁에 오시면 이곳에서도 꼭 사진을 찍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첫 번째 도착지 인 강천사 에 도착했어요!!

이곳은, 먹을 것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약과를 판매하고 계셔서 먹을까~~ 하다가, 다이어트를 위해....

포기하고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쭉쭉 가을 강천산 길을 따라서 가다 보니,

다리도 있고, 스탬프 찍는 곳 도 있더라고요!!

이곳에서 여행 인증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보니,

이런 체험도 함께 하면 더욱 알찰 거 같았어요!!

쭉쭉 가다 보면 다리 밑에 물이 흐르는 계곡에도 갈 수가 있어요!!

다리를 따라서 가도 되지만,

물길 따라 발을 담가보고 싶어서, 

저희는 이곳으로 갔답니다!!

시원+차가움 이 공존했지만,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가는 길에 수좌 굴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저희는 맨발로는 도저히 갈 엄두가 안 나서,

패스하고 넘어갔답니다!!

이곳에서는 한 가지 소원이 무조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소원을 빌러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요!

마지막 목적지 구장군 폭포 전에,

크게 발을 담글 수 있는 길이 있었어요!!

이곳에서는 이미 많은 분들 +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물을 밟으며, 마지막 목적지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목적지 구장군 폭포

이곳은 딱 보자마자 엄청나게 웅장하더라고요!!

비가 오지 않았는데, 폭포가 콸콸 내리고 있고,

두 군데 에서 폭포가  나와서, 엄청나게 시원하면서 , 보는 내내 물 멍을 하게 되더라고요!

구장군 폭포를 지나면, 바로 옆에

강천산 테마공원 이 있어요!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고, 조금 쉬시다가 다시 복귀를 하시더라고요!!

테마공원 에도 급수대가 있어서,

저희는 물은 먹을 생각은 안 하고...

이곳에서 발을 다시 닦고 하산을 했어요!!

원래대로 라면, 하산을 할 때 도 맨발로가야하지만...

저는 발이 너무 아파서 하산은 신발을 신었답니다.

하산을 하고, 발 씻는 곳 도 보고, 출구를 나왔어요!!

나오다 보니, 많은 분들이 등산로 구석에 신발을 놓고 가시더라고요!!

이곳에서 만의 재밌는 풍경이었어요!!

이곳 강천산에서 맨발로 걸으며, 흙의 촉감+ 자연의 냄새도 맡으며, 즐겁게 등산을 마쳤답니다!!

만약 가벼운 산책을 원하시면, 공기도 맑고, 볼 것, 체험할 것도 많은

강천산 에서의 산책은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 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낑낑이예요!!

점심 , 카페 모두 즐겁게 배를 채우고,

산책을 하기 위해서, 익산에 있는 "함라 한옥 체험단지 " 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주차장 : 무료 

주차를 하고 바로 보이는 곳이 가장 큰 한옥마을 체험관이었어요!!

이날 행사를 하고 계셔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북 치고 꽹과리를 치고 계셨어요!!

일단은 너무 궁금했지만, 어떤 내용인지 몰라서 먼저,

동네를 돌아다녀보기로 했어요!!

한옥마을에 오면, 한옥이 너무 이뻐서 그런지,

사진 스폿이 정말 많은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사진 하나 찍고! 괜찮은 사진 스폿을 보고 저희는 사진도 찍었답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행사를 하고 있는 분들이 쭉 나오시고,

많은 분들이 같이 돌아다니시더라고요!

저희는 내용을 몰라서 그냥 지나치면서, 함라 한옥체험관을 둘러보았답니다!

시설은 함라 한옥 체험단지 에는, 삼부자집 마을 도 있고

한옥체험관 (숙박시설, 흠식점, 차집) 전통문화체험관, 전통문화 놀이마당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 거 같았어요!

매주 금~토 한옥체험관에서 허균 국악뮤지컬을 진행하는 거 같아요!!

티켓 가격 은 10,000원으로 8.18~10.22까지 진행을 하는 거 같아, 시간이 맞으면

와서 한번 공연 관람을 하는 것도 하나의 추억거리가 될 거 같아요!!

이날 방문해서 계속 돌아다니고 있는데,

관련해서 행사하시는 분들도 동네를 꽹과리 치면서 돌아다니시더라고요!!

무엇인지 는 몰랐지만, 그냥 신기해서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원래는 민속촌 같은 곳을 가게 되면 젊은 사물놀이 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공연을 하시는데,

이곳은, 어르신분들이 마을 잔치처럼 즐기시더라고요!!

이점 너무 신기했답니다!!

솔직히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누구나 들어올 수 있게 오픈을 해놓으셔서 한번 들어가 봤어요!!

그냥 가정집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한옥이 너무 이뻐서 들어가서 사진 좀 찍었답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활짝 핀 꽃들이 거리에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전체적으로 한옥 + 꽃 까지 있으니, 완벽한 조합이 아닐 수 없겠죠??

함라마을을 그냥 쭉 걷다 보니, 김병순 고택이라는 곳이 나와서, 네이버에 찾아보았어요!!

문은 모두 닫혀있어 들어가 볼 수가 없어서, 내부는 보지 못했네요!!

하지만 집이 엄청나게 큰 규모로 되어있었어요!!

익산 김병순 고택 :  익산 김병순 고택은 일제 강점기 함라 지역 3대 부호 중 하나인 김병순(金炳順)이 지은 가옥이다. 김병순은 할아버지인 김기형이 벼슬을 하면서 일으킨 가세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여 재산을 모았다. 김병순은 1926년 익산, 김제, 군산 등에 소유한 토지를 바탕으로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함 화농장을 설립하였다. 함 화농장은 1,000명의 소작인과 여러 명의 직원을 둔 대규모의 농장이었다. 김병순은 이 외에도 주식회사 전북 축산의 대주주로서 감사를 역임하였으며, 경성방직회사와 동아일보사 주식도 소유하고 있었다. 익산 김병순 고택은 이러한 부를 배경으로 지어진 집이며, 안채와 사랑채를 비롯하여 여러 동의 건물이 남아 있다.

*출처 네이버

이곳 한옥마을 은 정말로 어르신들이,

생활을 하는 한옥을 그대로 구경을 할 수 있게 만든 동네인 거 같아요!

자판기를 보는데, 엄청 오래된 자판기라서, 옛날 어렸을때 한캔씩 뽑아먹던

드링크 자판기 라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조용한 시골 동네를 한적하게 걷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동네가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이게 무엇인가...

하고 알아보니, "함열 농기 뺏기 (기싸움) 재현"이라고 하더라고요!

아까 동네를 돌아다니던 분들이 한 곳에 모여 농기 뺏기를 시작한다고 해서 바로,

체험관 쪽으로 달려갔답니다!!

이미 행사는 시작이 되어서,

세 팀이 놔눠서 깃발을 가지고 뺏기 행사를 하시더라고요!!

세팀이 모두 깃발을 가지고 있고, 세 팀은 모두 각 마을에서 팀을 만든 거 같았어요!!

형님, 아우를 정하는 의미로 게임을 하시더라고요!!

다들 신나게 북 치고 장구 치고~~ 행사를 진행하시는데, 구경하는 저도 저절로 신이 나더라고요!!

행사는 약 20~30분 정도 진행을 했고 보는 내내 너무 재밌었어요!!

행사가 끝나고 보니, 뒤쪽에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길래

올라가서 마을을 구경을 했어요~~

날씨가 이날 아주 맑았고,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또 색달랐어요!!

위에는 돌로 쌓아진 돌탑이 있었는데, 어떤 용도로 만들어진지는 나오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밑에서 도문대작이라는 건물이 있어, 이게 뭔가...? 싶었는데

위에서 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오다가,

허균 선생님의 도문대작에 대한 내용이 있길래 사진을 찍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어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많은 포스팅을 올리는 맛집 포스팅인데,

허균의 도문대작을 보니 저도 낑낑이의 도문대작 을 해야 하나 싶어서... (농담)

" 도문대작 "

1611년, 귀양살이 중이던 허균이, 이전에 먹던 맛있는 음식이 떠올라 이들을 기록해놓은 음식 품평 책. 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 음식을 소개했으며, 제목은 고깃간 문 앞에서 입을 크게 벌려 씹는 시늉이라도 한다는 의미의 한자숙어이다. 귀양살이의 서러움이 느껴진다. 우리나라 최초의 식품 전문서로 알려져 있으니, 허균이 귀양 간 것은 어찌 보면 식문화 전승을 위해서는 잘 된 일인지도 모르겠다.

병 이류 11종, 과실류 30종, 채소와 해조류 25종, 어패류 39종, 조수 육류 6종, 떡 19종, 기타 차, 술, 꿀, 기름, 약밥 등과 서울에서 계절에 따라 만들어 먹는 음식 17종 등, 총 117종의 식품과 기타 식재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식품들을 유형별로 정리하고 그 특징과 명산지를 소개하여, 당시의 음식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나무 위키

위에서 내려온 뒤, 바로 체험장으로 갔어요!!

곤장, 굴렁쇠, 투호 등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바로 체험하로 고고싱~!

이곳에는 체험하는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가족단위로 오셔서 , 아기들과 같이 체험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희도 있는 체험은 모두 했답니다!!

그중에서 제일 재밌었던 건!! 바로 굴렁쇠 체험!!

이곳에 오시면 체험하는 것은 꼭 해보시길 추천해요

체험관 바로 뒤에 있는 큰 건물이 있는데,

이곳이 다 숙소라고 하시네요!! 이곳이 너무 이뻐서 찰칵~!

이곳에서 하루정도 묵고 체험할 수 있는 숙소가 있다 보니, 숙박체험을 하시려면 이곳에 한번 문의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았어요!!

이곳에서는 전통혼례를 할수있는, 시스템 도 갖춰있는거 같았어요!!

저는 전통혼례 를 바라지 않지만, 이러한 혼례를 할 수 있다는 옵션이 아주 크니,

이곳에서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인 거 같았어요!!

토한 전통음식을 파는 식당도 있더라고요!! 메뉴도 이렇게 홍보를 하는 것을 보니,

출출하면 이곳에서 식사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함라 한옥마을을 둘러보았어요!!

이날 행사도 있었고 볼거리도 정말 많아서, 만족하면서 돌아갔어요!!

이곳은 일반 한옥마을처럼 장사를 하는 느낌보다는,

동네 주민 분들이 생활을 하는 한옥마을 으 느낌이 훨씬 더 강한 방문이었어요!!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식사와 다른 체험활동 들을 미리 연락해서 예약하고 방문을 하려고 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좀더 많은 정보가 있으니,

홈페이지 에 들러서 한번 알아보고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일거 같아요!!

익산에 들러서 전통체험하는 데이트는 어떠실까요??

이번 포스팅 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